(평양 3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고려인통일련합회(로씨야고통련)가 5일 미국과 남조선괴뢰도당의 북침전쟁책동을 규탄하여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9일부터 20일까지 남조선 전지역에서 대규모북침전쟁연습인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감행하려 하고있는데 대하여서와 《작전계획 5027》을 대신하는 새로운 《작전계획》을 완성하고 그것을 오는 8월에 벌리게 되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때부터 적용할것이라고 공공연히 떠벌이고있는데 대해 규탄하였다.
성명은 이것은 공화국북반부를 무력으로 압살하고 조선민족에게 기어이 핵전쟁의 재난을 들씌우려는 전쟁기도가 극히 위험한 단계에 이르렀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고 밝혔다.
로씨야고통련과 동포들은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공화국을 노린 침략적인 전쟁연습책동을 당장 걷어치울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성명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