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7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극악한 반공화국대결기도의 발로》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리명박역적패당이 집권후 처음으로 발간한 《2008년 국방백서》라는데서 우리 공화국을 《직접적이고 심각한 위협》으로 묘사했다. 이것은 동족대결과 북침전쟁에 환장한 호전광들의 반민족적범죄행위이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직접적이고 심각한 위협을 조성하는것은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다. 미국은 남조선에 핵무기를 비롯한 각종 전쟁장비들을 끌어들이고 북침전쟁연습을 련이어 벌려놓고있다.
괴뢰들도 미국의 반공화국적대시정책에 편승하여 북침전쟁책동에 집요하게 매달리고있다. 특히 리명박역도는 집권하자마자 《선제타격》이니, 《응징》이니 하는 망발을 망탕 내뱉으면서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는짓만 골라가며 감행하고있다. 결과 우리 겨레가 항시적인 핵전쟁위협을 받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적패당이 사실을 오도하여 우리 공화국을 《직접적이고 심각한 위협》으로 걸고들고있으니 이 얼마나 철면피한 행위인가.
세상사람들이 공인하는것처럼 우리 공화국의 혁명무력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는것을 사명으로 하고있다.
지금까지 우리 공화국의 혁명무력은 미제와 그 주구들의 침략과 전쟁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나라의 평화와 민족의 생명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해왔다. 이처럼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침해하려는 침략자들에게는 무자비한 철퇴가 되고 인민들에게는 행복하고 안정된 생활을 담보해주는 보검으로 되는것이 바로 우리 공화국의 혁명무력이다.
만일 우리 공화국이 선군의 기치밑에 혁명무력을 강화하지 않았더라면 조선반도에서는 이미 열백번도 더 전쟁이 일어났을것이다.
역적패당이 우리 공화국을 함부로 걸고든것은 그것을 구실로 북침전쟁준비를 다그치기 위해서이다.
실제로 역적패당은 미국과 함께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9일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한데 이어 지금 괴뢰군부대들을 동원하여 각종 전쟁연습을 벌리고있다.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철두철미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위협하고 무력으로 해치기 위한 극히 위험한 북침전쟁연습소동이다.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1만 2,000여명과 해외주둔 미군 1만 4,000여명 그리고 괴뢰군의 군단급, 함대사령부급, 비행단급부대 등 한개 전쟁을 치르고도 남을 병력이 동원된다는 한가지 사실만으로도 이 전쟁연습의 침략적성격을 알수 있다.
지금 온 겨레가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철회할것을 강력히 주장하는 리유가 여기에 있다.
그런데도 괴뢰들이 그 무슨 《년례적》이니, 《방어훈련》이니 하고 묘사하면서 이 북침전쟁연습을 기어이 벌리려는것은 역적패당의 북침전쟁도발기도가 극히 무모한 단계에 이르렀다는것을 보여준다.
사실들이 보여주는것처럼 리명박패당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에는 조금도 관심이 없으며 오직 대결과 북침전쟁을 추구하는 호전집단이다.
이러한 역적무리를 제거하지 않는다면 조선반도에서는 언제 가도 공고한 평화가 보장되지 못하고 군사적긴장이 날로 격화될것이며 나아가서는 온 겨레가 참혹한 핵전쟁의 희생물이 될수 있다.
민족의 머리우에 날로 짙게 드리워지는 핵재난을 미연에 막기 위해서는 온 겨레가 반리명박투쟁에 한결같이 떨쳐나서야 한다.
리명박패당은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한다.
우리의 혁명무력은 호전광들의 일거일동을 예리하게 주시하고있다.
만일 호전광들이 북침전쟁의 불을 지른다면 우리의 혁명무력은 침략자들에게 지금껏 체험해본적이 없는 무자비하고 강력한 타격을 안길것이다.
호전광들에게 차례질것이란 죽음밖에 없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