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3.8국제부녀절은 혁명의 한쪽 수레바퀴를 힘있게 떠밀고나가는 조선녀성들에게 있어서 녀성으로서의 긍지와 행복, 기쁨과 영예를 한껏 더해주는 뜻깊은 날이다.
올해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와 3.8국제부녀절이 겹쳐 이채로운 사회적분위기가 펼쳐졌다.
녀성대의원들에 대한 사람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국내의 대중보도수단들과 출판물들은 가정과 사회생활의 여러 분야에서 녀성들의 지위와 역할을 주제로 한 다양한 형식의 기사와 영화, 소개물, 노래들을 집중편집, 방영하였다.
가정과 일터에서 남성들은 녀성들에게 보통날보다 기쁨을 더해주기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녀성들은 주위의 남성들로부터 《3.8국제부녀절을 축하합니다.》라는 인사말을 무수히 받았다.
유치원, 소학교, 중학교, 대학을 비롯한 교육기관의 녀교원들은 제자들이 들고오는 축하의 꽃속에 묻혀있었다.
각지의 꽃, 화장품매대들은 녀성들에게 줄 선물을 마련하는 남성들로 붐비였다.
이날에 평양랭면을 맛보는것을 어길수 없는 일과로 간주하고있는 수도의 녀성들은 식당들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