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사격선수들이 새 세기에 들어와 국제경기들에서 많은 성과들을 이룩하였다.
주체95(2006)년 7월 하순부터 8월 초까지 흐르바쯔까에서 진행된 제49차 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서 조선선수들은 단체 제1위를 하여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였으며 이 선수권대회 청년급 50m이동변화사격경기에서 조영철선수는 제1위를 쟁취하였다.
2007년 10월 인디아에서 있은 제4차 세계군대종합체육경기대회에서 강은별, 리향순, 서은주선수들은 녀자단체 25m군사속도권총사격경기에서 제1위를 하여 금메달을 받았으며 2002년에 진행된 제14차 아시아경기대회에서 녀자선수들은 날치기참호대사격 단체경기에서 제1위를 쟁취하고 김정수선수는 25m중심권총사격 남자개인경기에서 금메달을 수여받았다.
또한 2001년 타이에서 진행된 아시아날치기사격선수권대회 원형대사격경기에서 남자선수들은 제1위를 하였으며 2006년 12월 우즈베끼스딴에서 진행된 제15차 아시아경기대회 날치기원형대사격 녀자개인경기에서 김명화선수는 금메달을 따냈다.
조선선수들은 2007년 12월 쿠웨이트에서 진행된 제11차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에서도 금메달 5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6개를 쟁취하고 공화국기발을 휘날려 선군조선의 영예를 빛내이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