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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전쟁광신자들은 불로 다스려야 한다》
(평양 3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13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전쟁광신자들은 불로 다스려야 한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미제와 리명박호전집단이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았다.

남조선과 해외주둔 2만 6,000여명의 미제침략군과 남조선괴뢰군을 비롯한 수십만의 방대한 무력이 유사시 우리 공화국을 하늘과 땅, 바다로부터 선제타격하기 위한 후방침투, 지상공격, 해안상륙, 강습작전 등 모험적인 공격작전연습들을 광란적으로 강행하고있다.

이것은 전쟁전야에만 볼수 있는 위험천만한 군사적도발로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로골적인 군사적위협이다.

미제와 리명박패당은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방어》적인것으로 묘사하지만 그따위 수작은 어디에도 통할수 없다.

남의 집 대문앞에 밀려와 칼을 휘두르면서 집주인에게 그것이 《방어》를 위한것이니 팔짱끼고 앉아서 보고만 있으라는격인데 이런 날강도들이 이 세상 어디에 또 있겠는가.

방대한 무력을 동원하여 군사연습을 벌리다가 침략전쟁을 일으키는것이 호전광들의 상투적수법이라는것은 력사적사실들에 의해 확증된것이다.

미제와 리명박패당이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에 투입한 수십만의 병력과 최신식타격수단들로 우리 공화국을 선제공격하지 않는다고 그 누구도 장담할수 없다.

임의의 시각에 전면전쟁으로 전환될수 있는 《키 리졸브》, 《독수리》북침핵전쟁연습으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의 평화가 최악의 위험에 직면하고있다.

이로부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는 조선반도에 조성된 엄중한 사태에 대처하여 전체 인민군장병들이 만단의 전투준비를 갖추고 침략자들의 일거일동을 예리하게 살피며 우리 공화국의 하늘과 땅, 바다에 단 한점의 불꽃이라도 튄다면 가차없이 무자비하게 징벌할데 대한 명령을 하달하였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도 우리 혁명무력은 나라의 자주권과 신성한 령토, 령해, 령공을 침범하는 적들의 사소한 적대행위에 대해서도 그 즉시 무자비한 군사적행동으로 대응할것이며 우리의 평화적위성에 대한 요격행위에 대해서는 가장 우월한 군사적수단에 의한 즉시적인 대응타격으로 대답하게 될것이라는것, 당면하여 북침전쟁연습이 진행되는 기간 개방되여있는 동, 서해지구 북남관리구역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하여 보다 엄격한 군사적통제를 실시하게 될것이며 북남군통신도 차단한다는것을 내외에 엄숙히 천명하였다.

이 단호한 자위적조치는 전쟁광신자들의 무모한 북침책동으로부터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고수하고 우리 식 사회주의를 금성철벽으로 지키려는 백두산혁명강군의 원칙적립장과 철석의 의지를 담은것이다.

우리 혁명무력의 립장과 의지는 이처럼 확고하다.

우리가 지금까지 빈말을 한적이 없다는것은 이미 실천을 통해 증명되였으며 그에 대해 온 세계가 공인하고있다.

때문에 지금 외신들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보도와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을 앞을 다투어 전하고있으며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은 조선반도의 정세를 일촉즉발의 전쟁국면에로 몰아가는 미제와 리명박호전집단을 준렬히 단죄규탄하고있다.

이러한 대세의 흐름에 바빠맞은 미제와 리명박패당은 우리 공화국의 정당한 자위적조치에 대해 《긴장수위를 높이려는 강경조치》니, 《호전적발언》이니 뭐니 하고 함부로 헐뜯고있다.

남조선과 그 주변에 옹근 하나의 전쟁을 치르고도 남을 방대한 침략무력을 집결시켜놓고 실전을 방불케 하는 대규모북침전쟁연습을 벌리면서 조선반도의 군사정세를 고의적으로 긴장시키는 호전광들이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조치를 시비중상하는것은 저들의 철면피성을 만천하에 드러낼뿐이다.

동시에 그것은 남조선을 발판으로 하여 전조선을 집어삼키려는 미제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는것과 리명박패당이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을 해치려고 악을 쓰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호전광들에게는 말이 통하지 않는다.

상대가 자기보다 힘이 약하고 의지가 박약하면 더욱더 기를 쓰고 헤덤비는것이 호전광들이다.

이런 호전광들은 불로 다스려야 한다.

우리 군대와 인민이 지금까지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자위적국방력을 백방으로 강화해온것도 북침야망을 실현해보려고 분별없이 날뛰는 호전광들에게 불벼락을 안기고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만일 미제와 리명박호전집단이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지른다면 우리 군대와 인민은 선군의 길에서 다지고다져온 무한대한 힘을 총폭발시켜 호전광들에게 무자비한 죽음을 안길것이다.

조선반도에 전쟁의 검은 구름이 무겁게 떠돌고 전면전쟁이 터질 위험이 시시각각 커지는 오늘의 현실은 해내외의 온 겨레가 거족적인 반전평화투쟁에 보다 과감히 떨쳐나설것을 요구하고있다.

반전평화투쟁은 자기자신과 자기 가정, 자기 후대들을 위한것이다.

온 민족이 거족적인 반전평화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려 북침전쟁을 일으키지 못해 몸살하는 호전광들을 우리 조국땅에서 말끔히 제거해야 한다.

조선반도의 평화는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잇닿아있다.

미제와 리명박호전집단이 북침핵전쟁을 도발하는 경우 그 불길은 주변 나라들을 휩쓸게 될것이며 온 세계가 핵참화를 당하게 될것이다.

그러한 참화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도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은 《키 리졸브》, 《독수리》북침핵전쟁연습을 벌리는 미제와 리명박호전집단을 단죄규탄하는 목소리를 더욱 높여야 한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평화를 사랑하며 대결과 전쟁을 원치 않지만 호전광들이 감히 전쟁을 강요한다면 정의의 보복타격전으로 대답할것이다.

미제와 리명박호전집단은 상대가 누구인가를 똑똑히 알고 무주고혼의 신세가 되지 않도록 처신해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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