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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이른바 <북위협>설은 북침을 위한 위장간판》
(평양 3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14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이른바 <북위협>설은 북침을 위한 위장간판》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리명박패거리들이 있지도 않는 《북위협》설을 그 어느때보다 요란히 떠들어대고있다. 얼마전 《외교안보관계 장관회의》라는 꿍꿍이판을 벌려놓은 반역패당은 그 무슨 《북의 미싸일위협》이니, 《도발가능성》이니 하고 줴치면서 《대비태세점검》과 《주변국들과의 협력방안》에 대해 모의하였다. 이보다 앞서 괴뢰국방부 장관이라는자도 그 무슨 《기념식》이라는데 나타나 《도발적인 언동》이니, 《심각한 위협》이니 하고 우리를 걸고들었으며 《통일부》 당국자 역시 《북의 핵위협》과 《대남도발》에 대해 떠들어댔다.

반역도당이 들고나오는 《북위협》설은 불을 지른자들이 불이야 하는 격의 날강도적인 수작이다. 그것은 남조선의 이전 독재자들이 입버릇처럼 외우던 판에 박힌 《남침위협》설의 복사판으로서 리명박패당이 대결과 전쟁에 환장한 저들의 호전적정체를 가리우고 북침기도를 기어이 실현하기 위해 들고나온 위장간판외에 다른것이 아니다.

리명박패당이 《북위협》설을 떠드는것은 외세를 등에 업고 동족을 무력으로 해치기 위해 피눈이 되여 날뛰는자들의 뻔뻔스럽기 그지없는 망동이다.

지금 조선반도에 조성되고있는 군사적위협과 전쟁위험은 전적으로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변함없이 추구하는 미국과 그에 적극 추종하는 리명박패당의 무분별한 책동의 산물이다.

미국은 말로는 《대화》와 《평화》를 운운하면서도 실제에 있어서는 언제 한번 우리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포기한적이 없다. 미국의 이전 부쉬정권은 《당근과 채찍》이라는 량면술책에 따라 대화의 막뒤에서 우리를 군사적으로 공공연히 위협하면서 《힘》으로 압살하기 위해 악랄하게 책동하였다. 미군부가 우리에 대한 전면적인 핵선제공격전략을 수립하고 남조선강점 미군을 공격력과 기동력을 높인 해, 공군중심의 선제타격무력으로 개편하면서 최신무기와 전쟁장비들을 남조선과 그 주변에 대대적으로 전개하는 등 무력증강에 박차를 가해온것은 그 뚜렷한 실례이다.

지금 남조선전역에서는 북침을 가상한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대규모의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광란적으로 감행되고있다. 투입되는 무력의 규모에 있어서나 기간에 있어서 류례없는 이 위험천만한 합동군사연습은 미국의 호전계층이 우리를 위협하면서 군사적으로 압살하려는 범죄적기도를 실천에 옮기려 하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조선반도의 군사적대결과 긴장상태는 외세의 북침전쟁책동에 맞장구를 치면서 물인지 불인지 모르고 헤덤비는 리명박패당에 의해 더욱 격화되고있다. 괴뢰군부가 리명박의 집권후 살 때를 만난듯이 날치면서 그 무슨 《군사적우세》니, 《선제타격》이니 하는 호전적인 폭언으로 동족에 대한 적대감과 북침기도를 공공연히 드러낸것은 잘 알려져있다. 바로 이때부터 평화와 안정의 기류가 감돌던 조선반도에 차디찬 대결과 랭전의 살풍이 몰아치기 시작하였다.

리명박패당은 이에만 그친것이 아니라 정치군사적대결상태를 해소할데 대한 지난 시기의 북남합의들에 배치되게 동족의 사상과 체제를 부정하는 도발적망동을 일삼고 지어 우리에 대한 선전포고나 다름없는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을 거리낌없이 제창함으로써 북남관계를 폭발국면으로까지 끌고갔다. 지금 괴뢰호전광들은 북침핵선제타격각본인 《작전계획 5027》을 더욱 모험적인것으로 뜯어고치는 한편 순항유도무기와 그를 탑재할 신형전투기까지 끌어들이기로 하는 등 무력증강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한편 공격무력을 군사분계선일대에 집중배치하고 《제3의 서해교전》도 《불사》하겠다는 도발적망발을 줴치면서 《북방한계선》일대에서 또 한차례의 무력충돌을 일으키려고 미쳐날뛰고있다. 이러한 속에 괴뢰호전광들이 미제침략군과 함께 방대한 병력과 최신식타격수단들을 동원하여 벌려놓은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임의의 시각에 전면적인 북침핵전쟁에로 이어질수 있는 말그대로 시험전쟁, 예비전쟁으로서 우리에 대한 엄중한 군사적위협이 아닐수 없다.

민족적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에로 향한 시대적흐름에 역행하면서 악랄한 정치군사적대결책동으로 우리를 위협하고 조선반도정세를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에로 몰아간 장본인들이 그 누구의 《위협》설을 떠드는것이야말로 어불성설이며 우리에 대한 도발이다. 역적패당은 그 어떤 궤변으로써도 외세를 등에 업고 민족을 반역하며 핵전쟁도발에 미쳐날뛰는 저들의 호전적정체를 가리울수 없다.

리명박패당이 지금 있지도 않는 《북위협》설을 입이 닳도록 떠들고있는것은 저들의 북침전쟁도발책동을 합리화하며 그것을 더한층 강화하기 위한 흉악한 기도의 발로이다.

모략선전은 침략자들이 저들의 호전적기도를 가리우기 위해 써먹는 상투적인 수법이다. 미국이 터무니없이 아프가니스탄을 《테로의 온상》으로, 이라크를 《대량살륙무기개발국》으로 몰아대며 이 나라들에 대한 전쟁을 개시하였다는것은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그것이 이 나라들에 대한 군사적침공을 합리화하기 위해 꾸며낸 아무런 근거도 없는 날조설이라는것이 그후 세계앞에 낱낱이 드러났다.

역도패당은 지금 상전의 그 파렴치한 수법을 따르고있다.그들이 누구의 《군사적위협》과 《도발》에 대해 법석 고아대며 하루가 멀다하게 꿍꿍이판을 벌려놓고있지만 내외의 눈을 결코 속일수 없다. 얼마전 범민련 남측본부, 남북공동선언실천련대, 통일련대 등 남조선의 시민사회단체들은 성명, 담화, 론평을 발표하여 리명박패당이 내든 《북의 위협》설은 새로운 침략전쟁의 구실을 마련하고 전쟁광신자로서의 저들의 검은 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위장간판》이라고 까밝혔다.

시대착오적인 대결정책을 들고나와 북남관계를 파괴하고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최악의 위기에 몰아넣고있는 리명박패당은 저들의 반역적죄악으로 하여 내외의 강력한 규탄과 배격을 받고 궁지에 빠져 허우적거리고있다. 극도의 통치위기에 처한 역적패당은 여론의 이목을 딴데로 돌리고 반공화국대결책동을 정당화하며 나아가서 외세와 함께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지르려고 모략적인 《북위협》설을 그처럼 끈질기게 내돌리고있는것이다.

리명박패당이 소란을 피우며 고아대고있는 《북위협》설의 진상은 바로 이렇다.

구름이 자주 끼면 비가 오기마련이다. 리성과 분별력을 잃고 날뛰는 괴뢰호전광들에 의해 조선반도에서 새 전쟁의 발발은 날로 현실화되고있다.

리명박패당은 허황하기 그지없는 《북위협》설을 내돌리며 북침전쟁도발책동에 미쳐날뛰는것이 위기로부터의 출로가 아니라 파멸을 재촉하는 어리석은 망동이라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의 명령에 접한 우리 혁명무력은 만약 남조선괴뢰들이 미제침략자들과 야합하여 사소한 적대행위라도 감행한다면 즉시 맞받아나가 정의의 통일대전, 무자비한 보복타격전을 벌림으로써 이 땅에서 악의 무리들을 송두리채 없애버릴 결사의 의지를 가다듬고있다. 무섭게 타오르는 멸적의 불길속에서 대결과 전쟁에 미친 침략자, 매국역적들은 씨도 없이 소멸되고말것이다.

때늦은 후회는 백번 해도 소용없다.

리명박패당은 무분별한 반공화국전쟁도발책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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