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군사소식통에 의하면 요즘 우리 공화국에 대한 지상, 해상, 공중기습선제타격을 노린 침략적인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최절정단계에서 감행되고있다.
이미 기동전개된 남조선미국《련합군사령부》, 괴뢰합동참모본부 등의 지휘밑에 남조선전역에서는 전쟁전야에만 볼수 있는 방대한 무력이 공격작전단계에 들어갔다.
일본의 오끼나와로부터 증원된 미제침략군 해병대와 괴뢰해병대 제2사단병력이 경기도 포천일대에서 시가전연습에 광분하였으며 괴뢰륙군 제26사단은 경기도 동두천, 련천지역을 작전무대로 땅크, 장갑차를 비롯한 기계화무력들의 기동연습을, 제50사단은 대구에서, 제17사단은 인천에서 《특수전수행을 위한 유격훈련》을 미친듯이 벌리면서 전쟁광기를 부렸다.
전면적인 공격작전에 앞서 남조선강점 미제는 침략군가족들과 민간인들을 해외로 철수시키는 연습을, 16일 괴뢰들은 공습경보를 하달하고 주민대피와 차량통제연습을 발광적으로 벌리면서 전쟁분위기를 고취하였다.
16일과 17일 남조선괴뢰군 1, 5, 6군단, 수도군단은 주타격과 보조타격방향을 전선서부와 동해안일대에 집중시키고 훈련을 감행하였다.
괴뢰지방행정기관들과 《향토예비군》을 비롯한 민간 및 예비무력들, 경찰무력들이 전시체제로 이행한데 이어 미제침략군과 괴뢰군의 방대한 무력이 실탄사격을 배합한 지상작전과 시가전, 강행도하연습을 실전과 같이 벌리고있다.
미제침략군 해군의 핵동력초대형항공모함 《스테니스》호가 남조선의 울진동쪽해상에, 2척의 구축함이 동해항에, 미제7함대기함인 《블루릿지》호와 구축함, 순양함, 차량화물선, 카나다호위함들이 부산항에, 핵잠수함이 진해항에, 2척의 구축함이 목포항에, 유도탄구축함이 제주도북쪽 해상에, 구축함 2척이 평택항에 전개되였다.
일본의 요꼬스까항을 모항으로 하고있는 미제침략군의 핵동력초대형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가 합동군사연습에 투입되였다.
이 방대한 해적무리들은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체계내에서 괴뢰해군구축함 《세종대왕》호를 비롯한 괴뢰해군 1, 2, 3함대 전투함선들과의 협동밑에 통합화력타격, 함재기리착륙, 미싸일타격, 잠수함전, 해상기동연습과 동서해안에서의 대규모상륙작전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리고있다.
일본의 기지에서 날아든 미제침략군 5항공군 전투기들과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7항공군 전투폭격기, 습격기들이 매일과 같이 격렬비렬도, 대흑산도, 상동사격장을 작전무대로 대상물타격실전연습에 열을 올렸다.
16일과 17일 미제와 남조선괴뢰군호전광들은 전투폭격기, 추격습격기, 습격기, 전자장애기, 무장직승기 등 무려 800여대의 공중비적들을 출동시켜 공중전, 종심대상물타격, 근접항공지원, 공수작전연습에 미쳐날뛰였다.
일본의 미사와기지와 핵동력초대형항공모함 《스테니스》호 에서 리륙한 추격습격기들은 지정목표물들에 쌍기, 다기편대로 날아들어 폭탄을 투하하고 기지로 돌아가는 실전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리면서 소란을 피웠다.
이 도발적인 합동군사연습과 때를 같이하여 미제침략군호전광들은 해외기지로부터 끌어들인 《RC-135》전략정찰기와 남조선에 기지를 둔 《U-2》고공전략정찰기, 《RC-7B》, 《RC-12》전술정찰기들을 덕적도, 포천, 린제, 속초일대 상공에 출동시켜 동서로 주야왕복비행시키면서 우리측에 대한 공중감시와 촬영정찰행위를 악랄하게 감행하고있다.
미제와 남조선괴뢰군호전광들이 지상과 해상, 공중에서 립체적으로 벌리는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로골적인 군사적위협이며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온 겨레의 지향에 대한 용납 못할 범죄행위이다.
미제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은 침략과 전쟁에서 얻을것이란 아무것도 없으며 불을 즐기는자들은 부나비신세를 면치 못한다는 력사의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