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론설은 미국은 리명박패당을 끼고 남조선에 대한 지배정책과 반공화국침략전쟁정책을 실현하려 하고있으며 반역도당은 미국의 힘을 빌어 동족을 해치고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야망을 이루어보려고 꾀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금 미제와 리명박패당이 남조선전역에서 벌려놓고있는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조선반도의 정세를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최악의 위기국면에 몰아넣고있다.
더구나 이번 합동군사연습은 북남관계가 전면대결의 격동상태에 처하고 미국과 일본, 남조선이 군사적결탁을 더욱 강화하면서 우리의 평화적인 위성발사까지 막아보려고 숱한 요격수단들까지 동원한 상태에서 벌어지고있는것으로 하여 그 위험성이 더욱 크다.
미제와 리명박호전세력에 의하여 전쟁의 검은구름이 밀려오고 접전의 번개불이 튕길 시각이 다가오고있는 준엄한 사태는 그들이야말로 조선반도의 평화를 파괴하는 가장 위험한 전쟁세력, 침략의 무리임을 똑똑히 실증해주고있다.
조선반도에서 선제타격은 결코 어느 일방의 독점물이 아니다.
만약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내외호전광들이 감히 침략전쟁을 강요한다면 우리의 혁명무력은 단호하고도 무자비한 정의의 통일대전으로 대응할것이다.멸적의 기세 충천한 우리의 보복타격전앞에 침략의 무리들은 씨도 없이 격멸소탕되고야말것이다.
미제와 남조선호전광들은 전쟁열에 들뜬 머리를 식히고 분별있게 처신하여야 한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