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재령광산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황해남도위원회 책임비서 김락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들인 박남기, 장성택이 동행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승리광구전경도앞에서 해설을 들으신 다음 채굴장을 돌아보시면서 생산활성화를 위한 준비사업추진정형과 광물생산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층층으로 이루어진 채굴장들에서 치렬한 생산전투를 벌리고있는 광부들의 작업모습을 보시고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격류속에 과감히 뛰여들어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고있는 그들을 고무격려해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언제나 당과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온 광산의 로동계급은 해방후 새 조국건설시기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장구한 기간 불타는 애국의 일념을 안고 질좋은 쇠돌을 제철소들에 제때에 보내줌으로써 나라의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고 하시면서 지난날의 그 정신, 그 기백으로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기 위한 최후돌격전에서도 조선로동계급의 영웅적기개를 더 높이 떨쳐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재령광산은 황해제철련합기업소를 비롯한 여러 제철소들의 철생산과 직결되여있는 중요한 광산이라고 하시면서 광산을 전망성있게 발전시키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광산앞에 나서는 당면한 과업은 광물생산을 획기적으로 늘이기 위한 준비사업을 짧은 시일안에 끝내는것이라고 지적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생산을 활성화하고 생산능력을 부단히 높이기 위해서는 채굴장정비를 비롯한 많은 일감들을 처리해야 하는것만큼 선후차를 바로 정하고 중심고리에 력량을 집중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쇠돌생산의 비약적장성을 위한 준비사업을 짧은 기일안에 끝내는것은 방대하고 아름찬 과업이지만 당의 호소에 호응하여 세기를 주름잡으며 질풍같이 내달리고있는 광부들의 비상한 투쟁열의로 보아 능히 앞당겨 수행할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쇠돌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자면 대량락광, 대량처리할데 대한 당정책을 철저히 관철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박토를 적극 앞세우고 모든 채굴 및 운반, 사별설비들의 대형화를 실현하는 동시에 그에 대한 정비보수를 잘하여 그 가동률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대형기계설비들을 가지고있는 재령광산의 경우 기술개조, 설비개조는 특별히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이 사업을 계속 실속있게 진행하여 생산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철광석은 나라의 부강발전에 절실히 필요한 귀중한 자원인것만큼 한덩어리의 쇠돌이라도 허실없이 모조리 리용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탐사를 앞세워 예비광량을 충분히 마련하는것과 함께 최신과학기술에 기초한 심층채굴대책도 면밀히 세워나가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광산구역을 돌아보시면서 로천광산의 특성을 고려하여 지대정리를 잘하며 광산구내와 마을을 위생문화적으로 더욱 깨끗이 꾸려 로동계급의 선진문화가 활짝 꽃피게 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이 광산의 광부들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사철 바깥에서 일하므로 이들의 사업과 생활에 특별한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하시면서 광산의 일군들은 후방사업은 곧 정치사업이라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를 언제나 명심하고 광부들에게 보다 훌륭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어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강선에서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봉화가 타오른것은 불과 3개월밖에 되지 않지만 금속공업, 기계공업을 비롯한 모든 전선에서 전례없는 대비약, 대혁신이 이룩되여 우리 주체공업의 위력이 날을 따라 몰라보게 장성강화되고있다고 하시면서 이 눈부신 기적은 강성대국의 승리를 확고히 예고해주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수령님의 탄생 100돐까지 강성대국의 대문을 활짝 열어제끼기 위한 우리 인민의 거세찬 투쟁으로 하여 지금 온 나라는 활화산의 용암처럼 끓어번지고있다고 하시면서 위대한 세기적변혁이 바야흐로 태동하고있는 이 격동적인 시대야말로 어버이수령님의 전사, 제자들인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어머니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해 한몸을 깡그리 불태울 때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재령의 광부들이 혁명적대고조의 열풍속에 도도히 전진하는 대오의 전렬에서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척후병, 개척자로서의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감으로써 강성대국건설대전에서 영웅적기개와 필승의 기상을 떨치리라는 크나큰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