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25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자본주의의 종말은 력사의 필연이며 세계는 머지않아 자본주의의 종말을 반드시 보게 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론설은 미국에서 금융위기가 초래된것은《무제한한 자유시장원칙》과 미행정부가 해외침략과 전쟁책동에 돈을 마구 탕진한데 있다고 까밝혔다.
자본주의시장경제에서 나라들사이의 대립과 모순, 불균형적발전은 대외수지균형과 환자시세의 불안정을 가져오며 그것은 금융위기를 발생시키는 조건으로 된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자본주의나라들의 경제는 대미의존적인 구조로 되여있다. 미국의 소비시장을 축으로 하여 많은 자본주의나라들이 서로 뒤엉켜 돌아가는 경제관계를 이루고있다. 미국에서 터진 금융위기의 후과로 주요자본주의나라들이 경제위기의 소용돌이속에 휘말려든것도 이때문이다.
자본주의는 물질생활, 정신문화생활, 정치생활의 모든 면에서 인민대중의 본성적요구와 근본적으로 어긋나는 반인민적인 사회이며 자주성을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에 의하여 반드시 멸망하고야말 부정부패하고 취약한 낡은 사회이다.
자본주의제도는 그 계급적본성으로 하여 기형적인 물질생활과 더욱 빈궁화되는 정신문화생활사이의 불균형, 인민대중의 높아가는 자주적요구와 악화되여가는 정치생활사이의 불균형을 극복할수 없다. 여기에 자본주의사회의 해결할수 없는 모순이 있으며 바로 이것으로 하여 자본주의는 불가피하게 종말하지 않을수 없다.
자본주의나라들은 또한 발전도상나라들에 대한 착취와 략탈에 매여달리면서 쇠퇴몰락의 길을 걷고있다.
발전도상나라들은 낡은 국제경제질서를 청산하고 새로운 공정한 국제경제질서를 세우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리면서 남남협조를 강화하는 등 자본주의나라들과 대결하고있다.
자본주의의 종말은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의 전진과 동시에 더욱 다그쳐지고있다.
선군으로 승리하며 위용떨치는 사회주의조선은 자주성을 지향하는 세계인민들의 희망의 등대로, 승리의 기치로 되고있다.
론설은 21세기는 자주성을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에 의하여 자본주의가 종말을 고하고 사회주의가 승리하는 력사적변혁의 세기로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