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한주 재일본조선인교직원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총련일군대표단이 만경대를 방문하였다.
만경대고향집을 찾은 대표단 성원들은 이 력사의 집에 깃들어있는 불멸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사적물들을 돌아보았다.
그들은 만경대옛집방문을 기념하여 사진을 찍었다.
단장은 만경대를 방문할때마다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강렬해지군 한다고 하면서 조국의 륭성번영과 통일, 총련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한평생을 바치신 경애하는 김일성대원수님의 불멸의 업적은 세기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라고 말하였다.
대표단은 또한 조선혁명박물관과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평양제사공장 등을 참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