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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총비서 안주지구탄광련합기업소를 현지지도
(평양 3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안주지구탄광련합기업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들인 박남기, 장성택이 동행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먼저 위대한 수령님의 현지지도사적비와 혁명사적관을 돌아보시였다.

그이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거룩한 발자취가 어리여있는 사적물들을 보시면서 기업소가 걸어온 자랑찬 행로를 깊은 감회속에 추억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와 세심한 보살피심속에 안주지구탄광련합기업소는 대규모의 석탄생산기지로 전변되였다고 하시면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은 탄전과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이어 탄광개발전경도앞에서 해설을 들으신 다음 화풍탄광 채굴장을 비롯한 기업소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생산활성화를 위한 준비정형과 개발전망계획, 석탄생산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언제나 석탄증산으로 당을 받들어온 안주의 탄부들은 지난 기간 불타는 애국의 일념을 안고 질좋은 석탄들을 제철소를 비롯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제때에 보내주어 나라의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고 하시면서 지난날의 그 정신, 그 기백으로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기 위한 최후돌격전에서도 영웅적기개를 떨쳐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강성대국건설에서 큰 몫을 맡고있는 안주지구탄광련합기업소의 임무와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탄광을 전망적으로 발전시키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기업소앞에 나서는 당면한 과업은 석탄생산을 획기적으로 늘이기 위한 준비사업을 짧은 시일안에 끝내는것이라고 지적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석탄생산을 활성화하고 그 능력을 부단히 높이기 위해서는 채굴장정비를 비롯한 방대한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를 위한 방향과 방도들을 밝혀주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날로 늘어나는 석탄수요를 원만히 충족시키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은 안주지구탄광련합기업소에 많이 달려있다고 하시면서 기업소가 점령하여야 할 과업들을 밝혀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석탄생산을 비약적으로 늘이는데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탄광의 현대화, 과학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는것이라고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최근년간 기간공업부문을 비롯한 전국의 많은 공장, 기업소들에서 현대화를 강력히 추진한 결과 생산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왔다고 하시면서 석탄공업부문에서도 최신기술에 기초한 갱건설을 다그쳐 원료자재와 로력을 적게 들이면서도 생산을 비약적으로 늘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안주지구탄광련합기업소를 현대화, 과학화하기 위해서는 면밀한 작전밑에 주요공정의 기술개건부터 착실히 진행하며 련관부문에서 필요한 설비들을 제때에 생산보장해주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기업소의 방대한 기술개건사업을 짧은 기간에 와닥닥 끝내자면 국가적인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내각을 비롯한 성, 중앙기관들에서 탄광사업을 적극 떠밀어주고 도와주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기업소에서 질좋은 석탄을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해서는 채굴장들의 현대화를 추진하는것과 함께 이 부문에 대한 과학연구사업을 강화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로동자들의 혁명적열의를 고도로 발양시키기 위하여서는 기업소의 지도일군들이 조직정치사업과 경제조직사업을 더욱 짜고들며 종업원들에 대한 후방공급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강성대국의 대문을 활짝 열어제끼기 위한 최후돌격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로동계급을 비롯한 우리 인민의 정치사상적열의는 하늘을 찌를듯이 높다고 하시면서 이들의 무한대한 정신력을 총발동시키기 위해서는 모든 전선에서 경제선동의 북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지게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안주의 탄부들이 강선의 강철전사들과 발걸음을 맞추어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앞장에서 질풍같이 내달림으로써 강성대국건설대전의 영예로운 참전자, 위훈자로 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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