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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은 자체의 힘에 달려있다
(평양 3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28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은 자체의 힘에 달려있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지키자면 국방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하면서 자체의 힘, 강한 자위적군사력이 없이는 제국주의와 싸워이길수 없으며 나라와 민족도 보위할수 없고 인민의 안전도 지킬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론설은 우리의 국방정책은 철두철미 자위의 정책이라고 강조하였다.

우리의 국방력은 자위적무력으로서 우리 조국과 사회주의, 우리 인민의 안전과 생명재산을 지키기 위한것이라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자위권은 우리 공화국의 생명이며 우리 식 사회주의는 우리 인민의 생활이다.우리 식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고 전진시켜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드팀없는 의지이며 유엔이 인정하는 민족자결권과 선택권의 행사이다.

우리에게는 오직 자체의 힘으로 나라의 국방력을 강화하는 길밖에 없다.

선군은 력사적전통을 가진 우리 공화국의 필승의 기치이다.

우리의 선군정치는 주체사상에 뿌리를 두고 주체의 혁명원리와 전략전술, 주체의 령도방법과 령도예술을 전면적으로 구현하고 집대성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우리 조국과 혁명의 백전백승의 기치로, 혁명과 건설의 만능의 보검으로 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의 횡포한 고립압살책동에도 끄떡하지 않고 나라의 자주권과 사회주의를 수호하면서 오늘까지 조선반도에서 전쟁을 방지해올수 있은것은 우리 공화국의 자랑이다.

우리의 혁명무력은 전쟁을 방지하고 나라의 자주권과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길에서 자기의 사명과 역할을 다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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