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에 즈음하여 23일 남아프리카와 기네에서는 강연회가, 로씨야에서는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남아프리카아프리카민족대회 프레토리아시 마흘람반들로피지부 위원장 데이비드 마호보는 강연에서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한평생은 인민에 대한 사랑과 헌신으로 수놓아져있다고 말하였다.

하기에 조선인민은 김일성각하를 어버이로, 사회주의조선의 시조로, 영원한 주석으로 높이 모시고있는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조선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는 주석의 사상과 풍모를 그대로 이어받으신 현 시대의 가장 걸출한 정치원로이시라고 말하였다.

기네조선친선협회 위원장 바누 케이타는 강연에서 김일성주석께서는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다고 하면서 주석의 한평생은 조선인민의 마음속에, 진보적인류의 경탄과 흠모속에 길이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영화감상회에서는 조선영화 《서해명승 구월산》이 상영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