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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학자들이 향나무 대량번식
(평양 3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식물학자들이 향나무 대량번식에 큰 힘을 넣고있다.

관상용으로 특색있는 향나무는 환경보호에도 좋고 약재로도 리용하는 등 이모저모에서 가치가 큰것으로 하여 그 리용범위가 넓어지고있다.

늘어나는 향나무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연구사들은 나무의 생물학적특성들을 구체적으로 해명하고 가지심기에 의한 나무모 생산방법을 품종별로, 공정별로 과학화하여 그 도입에 성공하였다.

지난 시기에는 주로 산에서 자라는 자연생나무모를 떠다 심는 방법과 종자모생산방법으로 나무모를 얻군 하였다.

밀페식가지심기에 의한 새로운 생산방법은 종전에 비해 나무의 번식률을 현저히 높일수 있는 방법으로서 어미향나무 한그루에서만도 수천그루의 어린모를 얻어낼수 있어 실리가 대단히 크다.

새 방법으로 얻어낸 향나무모들은 이미 대성산혁명렬사릉, 단군릉, 중구역원림사업소를 비롯한 수도의 여러곳에 뿌리를 내리고 풍치를 돋구어 주고있으며 가까운 몇해안에 전국의 원림화에 크게 이바지하게 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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