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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님과 일화(221)
   새겨주신 깊은 뜻

(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88(1999)년 10월 어느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어느 한 기초식품공장을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맛내기, 간장, 된장을 비롯한 질좋은 기초식품들이 쏟아져나오는 생산공정을 돌아보시던 그이께서는 문득 일군들에게 된장을 왜 된장이라고 하는가고 물으시였다.

일군들은 늘쌍 된장, 된장 하였지만 그이의 물으심에 한순간 어리둥절해져 인차 대답을 올리지 못하였다.

그이께서는 너무도 간단한 리치이니 도리여 대답을 못하는것 같다고 하시면서 되기때문에 된장이라고 한다고 단마디로 명쾌하게 일깨워주시였다.

계속하여 그이께서는 그런데 지금까지 만든 된장은 너무 묽기때문에 사람들이 마늘을 찍어먹자고 해도 붙지 않아 잘 먹을수 없을것이라고 손세를 써가시며 말씀하시였다.

이어 그이께서는 된장은 되면 될수록 좋다고 의미심장한 어조로 이르시였다.

이날 일군들은 김정일동지께서 하신 생활적인 말씀속에 얼마나 깊은 뜻이 깃들어있는가를 깨달으며 그 무엇을 하나 생산해도 자그마한 손색도 없는 완전무결한것을 만들어 인민들에게 안겨줄 헌신적복무정신을 다시금 가다듬게 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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