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평화적우주개발계획을 지지하여 로씨야련방 대통령정책지지운동 집행위원회가 3월 27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지금 서방보도계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시험통신위성발사문제를 가지고 크게 떠들어대고있으며 그 기본목적은 공화국의 평화적인 우주개발을 막아보자는데 있다고 까밝히면서 다음과 같이 천명하였다.

그 누구도 자주적인 국가가 최신기술을 포함한 임의의 과학기술분야에서 과학시험을 진행하는것을 금지시킬수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자주적인 국가이며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들의 복리향상에 필요한 우주개발을 가까운 년간에 실현할 계획을 가지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국제법의 주체로서 자기를 보위하고 안전을 보장할 권리를 가지고있다.

로씨야련방 대통령정책지지운동 집행위원회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위성발사를 지지하며 그것이 성과적으로 진행되기를 바라면서 세계의 모든 진보적력량이 조선반도에서의 도발적인 행위들과 긴장격화를 막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것을 호소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