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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남동지의 서거에 대한 부고
(평양 4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31일 홍성남동지의 서거에 대한 부고를 발표하였다.

부고는 다음과 같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인 함경남도당위원회 책임비서 홍성남동지는 뇨독증성심근장애로 주체98(2009)년 3월 31일 16시에 79살을 일기로 애석하게도 서거하였다.

홍성남동지는 당과 수령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하여온 우리 당의 충직한 혁명전사이다.

일제식민지통치시기 빈농민의 가정에서 태여나 피눈물나는 생활을 강요당하던 홍성남동지는 해방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품속에서 유능한 일군으로 성장하여 당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건설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였다.

홍성남동지는 미제의 무력침공을 반대하는 조국해방전쟁시기 손에 무기를 잡고 당과 수령을 정치사상적으로,목숨으로 옹호보위하였으며 사회주의건설시기 당중앙위원회와 내각의 책임적인 위치에서 사업하면서 중공업을 발전시키고 자립적민족경제의 토대를 튼튼히 다지는데 기여하였다.

홍성남동지는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를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던 시기에 정무원부총리 겸 국가계획위원회 위원장,정무원 제1부총리,당중앙위원회 부장의 중책을 지니고 당의 경제정책을 관철하며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사업에 온갖 지혜와 정열을 다 바치였다.

홍성남동지는 1990년대초부터 정무원부총리,내각총리의 중임을 지니고 나라의 경제를 추켜세우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였으며 최근년간 함경남도당위원회 책임비서로 사업하면서 도안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우리 당의 두리에 굳게 묶어세우고 당의 로선과 정책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킴으로써 강성대국건설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는데 공헌하였다.

홍성남동지는 우리 당의 주체사상,선군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생명의 마지막순간까지 당의 령도에 무한히 충실하였다.

홍성남동지는 당과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과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확고한 혁명적원칙성과 겸손한 품성으로 하여 우리 당원들과 인민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았다.

홍성남동지를 잃은것은 우리 당과 인민에게 있어서 큰 손실로 된다.

홍성남동지는 비록 서거하였으나 그가 당과 혁명,조국과 인민앞에 세운 공적은 길이 남아있을것이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주체98(2009)년 3월 31일(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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