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9년 4월 2일기사 목록
우크라이나고통련 위성발사 반공화국소동을 단죄
(평양 4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우크라이나고려인통일련합회(우크라이나고통련)가 3월 30일 《평화적우주개발리용은 주권국가의 합법적권리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우주공간을 개척하여 평화적목적에 리용하는것은 지구상의 모든 나라들이 평등하게 지니고있는 합법적권리라고 주장하고 세상에 위성을 쏘아올리는 나라가 한둘이 아니지만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다른 개별적나라의 위성발사문제를 취급하고 문제시한적이 없다고 밝혔다.

성명은 조선의 위성발사문제가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취급되여야 한다는 주장은 아무런 타당성도 없다고 강조하였다.

미국과 그의 일부 추종세력들이 조선의 평화적인 위성발사를 막아보려고 갖은 악선전을 다하고있으며 특히 조선민족에게 가장 큰 죄를 지은 일본이 반공화국소동의 앞장에서 날뛰고있다고 성명은 규탄하였다.

성명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조선의 위성발사문제를 걸고드는것은 저들은 얼마든지 해도 되고 조선은 하면 안된다는 강도적론리이며 공화국에 대한 적대감의 발현이라고 단죄하였다.

성명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위성발사문제를 둘러싸고 악랄하게 벌리고있는 차별적인 반공화국소동을 당장 중지할것을 요구하였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