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그리스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가 3월 20일 알레까 빠빠리가 그리스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를 의례방문하였다.

석상에서 총비서는 존경하는 김정일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건설과 조국통일, 반제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그는 오늘 세계를 휩쓸고있는 경제위기는 사회주의만이 근로대중의 참다운 삶을 보장해주는 진정한 사회라는것을 증명해주고있다고 말하였다.

총비서는 그리스공산당은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위협과 압살책동을 물리치면서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승승발전시켜나가고있는 조선로동당의 정의의 위업을 변함없이 지지할것이라고 확언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