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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꼬에서 좌담회
(평양 4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16돐에 즈음하여 체스꼬에서 3월 19일과 24일 좌담회가 진행되였다.

좌담회장들에는 김정일동지의 로작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체히-모라바공산당 쁘라하시 10구역위원회 위원장 프란찌쉐끄 로이다는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사회주의기치를 높이 들고나아가고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사회적정의를 위하여 투쟁하고있는 자기들에게 있어서 커다란 고무로 된다고 말하였다.

오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변화되는 국제정세에도 관계없이 사회주의길로 변함없이 나아가고있는것은 조선인민이 김일성주석의 유훈을 받들고 김정일국방위원장의 령도밑에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강력한 자위적국방력을 건설해놓은 결과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김정일국방위원장의 령도밑에 조선은 반드시 통일될것이라고 하면서 나라의 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지지를 표명하였다.

체히-모라바공산당 로끼짠시위원회 위원장 까렐 슈메이깔은 김정일령도자께서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것은 조선의 사회주의를 고수하고 미제국주의자들의 세계제패야망을 짓부시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력사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사변으로 된다고 말하였다.

그는 미제와 남조선호전세력들의 책동으로 조선반도정세가 더욱 긴장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고 조선이 외세의 간섭이 없이 하루빨리 통일되여 김일성동지의 유훈과 김정일동지의 애국, 애족, 애민의 정책이 빛나게 실현되기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로끼짠시위원회에서 진행된 좌담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올리는 축전이채택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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