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9년 4월 3일기사 목록
민주조선 《책임회피를 위한 말장난》
(평양 4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3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책임회피를 위한 말장난》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얼마전 리명박패당이 북남관계문제를 입에 올리면서 그 누구의 《강경한 태도》니, 《위기국면조성》이니 뭐니 하는 소리들을 늘어놓았다.

이것은 현실을 외곡하는 파렴치한 궤변이다.

리명박패당이 《강경한 태도》니, 《위기국면조성》이니 뭐니 하고 떠드는것은 북남관계를 파탄시킨 책임을 모면해보려는 헛된 수작에 불과하다.

도대체 북남관계를 파괴하고 조선반도에서 대결과 긴장을 격화시킨 장본인이 누구인가.

알려진것처럼 6.15공동선언발표후 북남관계는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따라,화해와 협력의 궤도를 따라 줄기차게 전진하여왔다.그 나날에 조선반도에서 어떤 경이적인 사변들이 마련되였는가를 모르는 사람은 세상에 없을것이다.

하지만 남조선에서 극우보수적인 리명박《정권》의 출현을 계기로 북남관계는 급격히 악화되고 평화와 안정에로 지향되던 조선반도정세는 대결과 긴장격화에로 돌아섰다.

리명박패당이 《잃어버린 10년》을 떠들면서 집권하자마자 《핵포기》와 《개혁, 개방》을 북남관계의 전제조건으로 내건 《비핵, 개방, 3000》과 같은 대결정책을 악랄하게 추진하면서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에 따라 활발히 진행되던 대화와 협력사업들을 모조리 차단하였다는것은 폭로된 사실이다.

더우기 역적패당은 정치군사적대결상태의 해소와 관련한 북남합의에 배치되게 동족을 적대시하는 반공화국《인권》소동을 벌리고 부모처자도 모르는 인간쓰레기들을 부추겨 반공화국모략방송과 삐라살포를 강화하는 등 동족대결책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결과 북남관계는 전면차단의 위기에 처하게 되였다.

남조선인민들속에서 《잘못된 대북정책이 남북관계를 꽉 막았다》, 《대통령이 바뀌여야 남북관계가 풀린다》는 주장이 울려나온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리명박패당은 이에 대해 민족앞에 사죄하고 시대착오적인 《대북정책》을 철회할대신 오히려 《한자도 고칠수 없다》느니, 《기다리는것도 전략》이라느니 뭐니 하고 강짜를 부리면서 그것을 더욱 발악적으로 추진하였다.

지어 역적패당은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이 최후의 목표》라는 폭언까지 줴치면서 외세와 작당하여 동족을 무력으로 해치기 위한 북침전쟁책동에 광분하였다.

얼마전 리명박패당이 미국과 함께 남조선전역에서 감행한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그 대표적실례이다.

이번에 나라의 평화와 평화통일에 대한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에도 불구하고 리명박패당이 방대한 무력을 동원하여 실전의 분위기속에서 미국과 감행한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가뜩이나 긴장된 북남관계를 더욱더 헤여나올수 없는 최악의 위기에 밀어넣었고 북남사이의 군사적대립과 불신을 한층 고조시켰다.

반공화국대결과 북침전쟁도발책동으로 북남관계를 폭발국면으로 몰아가고 평화분위기를 해친자들이 《강경한 태도》니, 《위기국면조성》이니 뭐니 하고 떠드는것이야말로 적반하장격의 망발이다.

이것은 그야말로 낯가죽이 곰의 발통같은 리명박패당만이 할수 있는 망동이다.

사실들이 보여주는것처럼 리명박패당이야말로 동족을 모해하고 압살하기 위해서는 그 무엇도 서슴지 않는 역적무리이다.

그러나 아무리 갖은 술책으로도 리명박패당은 화해와 단합에로 흐르던 북남관계를 파탄시키고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위험을 증대시킨 범죄적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역적패당이 여론을 기만하는 행위에 매달릴수록 그것은 오히려 역적패당의 처지를 더욱 어렵게 하고 헤여나올수 없는 궁지와 파멸의 구렁텅이에 빠져들게 할뿐 이다.

리명박패당은 이것을 명심하고 동족을 적대시하는 반역행위들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