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고려인통일련합회(로씨야고통련)가 우리의 인공위성발사계획을 지지하여 3월 30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최근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평화적인 시험통신위성 《광명성2호》의 발사를 막아보려고 일대 깜빠니야를 벌리고있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위성운반로케트가 장거리미싸일과 기술이 구분되지 않기때문에 조선이 위성을 발사하면 저들에게 위협으로 된다는 론리를 펴면서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문제시해야 한다고 떠들어대는것은 공화국에 대한 적대감의 발현이라고 성명은 주장하였다.

성명은 로씨야고통련은 명실공히 인류문명에 이바지하게 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인공위성발사를 주권국가의 합법적권리로 인정하면서 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불순세력들이 반공화국소동을 당장 걷어치울것을 성명은 강력히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