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을 맞으며 만경대고향집과 만경대혁명사적관을 인민군장병들, 각계층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과 해외와 남조선의 동포들, 외국의 벗들이 계속 찾아오고있다.
김일성동지께서 조국에 개선하신 때로부터 년대와 세기를 이으며 지금까지 연 1억 2,200여만명이 만경대를 방문하였다.
주체83(1994)년 7월 이후부터 더 많은 사람들이 만경대를 방문하여 그 수는 3,000만여명에 달하고있다.
만경대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평균 180만여명이던 그 이전 해들에 비해 더욱 늘어나 지난 15년간에는 해마다 200만여명에 이르렀다.
해외와 남조선에서 온 1만 3,900여개 단체의 근 20만 4,000여명의 동포들이 만경대를 방문하였다.
만경대를 방문한 세계 여러 나라의 당 및 국가수반들,저명한 인사들, 김일성화축전과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참가자들,외국의 대표단성원들 등의 수는 7만 2,200여개 단체에 77만 3,000여명을 헤아리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