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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총비서 개건된 평양대극장을 현지지도
(평양 4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개건된 평양대극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개건공사에 동원된 군부대지휘관들과 극장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풍치수려한 대동강반에 민족의 우수한 건축양식을 자랑하며 거연히 솟아있는 평양대극장은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전하는 력사적건축물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웅대한 수도건설구상에 따라 1960년대를 대표하는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건물로 일떠선 대극장은 조선로동당 제4차대회를 비롯하여 수많은 중요정치행사들이 진행된 력사적인 장소이며 《피바다》식혁명가극이 창조된 가극혁명의 발원지이고 많은 문학예술작품들이 창작공연된 주체적무대예술의 전당이다.

건축의 조형화, 예술화가 훌륭히 실현된 대극장에는 1,300여석의 관람석과 무대, 최신음향 및 조명설비들, 여러 련습실들과 분장실들은 물론 편의봉사시설들에 이르기까지 예술창조와 공연활동, 관람에 필요한 온갖 조건이 충분히 갖추어져있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장시간에 걸쳐 극장의 외부와 내부를 돌아보시면서 개건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웅장화려하게 꾸려진 극장의 전경을 바라보시며 잊을수 없는 력사의 나날들을 감회깊이 추억하시면서 평양대극장은 우리 당과 공화국의 영광스러운 발전행로에 있었던 중대사변들을 안고있는 참으로 뜻깊은 곳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건축형식과 내용은 물론 장식과 비품, 소리울림의 세부에 이르기까지 자세히 알아보시고 군인건설자들이 대중적영웅주의를 발휘하여 수령님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평양대극장을 새 세기의 미감에 맞게 최상의 수준으로 개건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개건된 평양대극장은 내부구조도 좋고 시공도 높은 수준에서 보장되였을뿐아니라 문화예술전당으로서의 내용과 형식도 완벽하게 갖추었다고 하시면서 현대적인 극장을 훌륭히 일떠세운 군인건설자들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시고 그들에게 감사를 주시였다.

그이께서는 당의 요구라면 천만산악도 단숨에 떠옮기는 결사관철의 투사들인 군인건설자들의 영웅적투쟁에 의하여 평양대극장이 반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개건될수 있었다고 하시면서 이 놀라운 성과는 혁명적군인정신의 창조자들인 우리 군인들의 무한대한 정신력에 대한 뚜렷한 과시로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민족적고전미와 현대미가 결합되고 우아함과 웅장함, 정교함이 잘 조화된 평양대극장은 선군시대의 훌륭한 문화전당이라고 하시면서 또 하나의 귀중한 재부를 후대들에게 물려줄수 있게 된데 대하여 기쁨을 금치 못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온 나라에 숲을 이루며 일떠서고있는 선군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자랑찬 모습을 펼치고있다고 하시면서 우리 인민의 미적지향과 요구에 맞는 건축물들을 더 많이 건설하기 위해서는 새롭고 독창적이며 특색있는 건축형식을 적극 탐구하고 만들어내여 건축의 조형예술성을 끊임없이 혁신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평양대극장은 어버이수령님의 《이민위천》의 리념이 구현되여있는 위대한 사랑의 결정체이라고 하시면서 수령님께서 물려주신 이 귀중한 유산을 대를 이어 빛내이는것은 우리의 신성한 의무이며 숭고한 도덕의리로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구호에는 인민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인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는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의지와 결심이 그대로 반영되여있다고 하시면서 모든 일군들은 인민의 복무자라는 무거운 사명감을 언제나 가슴깊이 새기고 헌신분투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인민의 향유물인 평양대극장을 더 잘 꾸리고 봉사활동을 부단히 개선강화하여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더욱 높이 발양시켜야 한다고 하시면서 극장관리운영에서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들인 장성택, 최익규, 문화상 강능수, 조선인민군 대장들인 현철해, 리명수가 동행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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