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16돐에 즈음하여 프랑스에서는 토론회가, 먄마와 네팔에서는 영화감상회가, 기네에서는 독보회가 3월 18일부터 28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프랑스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 쟝 마리 람브레는 토론에서 김정일각하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심으로써 조선은 그이의 선군령도밑에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온갖 위협과 도전을 물리치고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영예롭게 수호할수 있었으며 오늘은 강성대국의 령마루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할수 있게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김정일각하께서 변화된 시대적환경과 현실적조건을 과학적으로 통찰하신데 기초하여 주체사상을 구현한 독창적인 선군정치방식을 전면적으로 확립하심으로써 총대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를 굳건히 지켜내신데 대해 칭송하였다.
먄마올림픽위원회 서기장인 먄마체육성 총국장 우 타웅 타이크는 조선의 체육발전을 소개하는 영화를 감상하기에 앞서 절세의 위인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하나의 사상으로 일심단결하여 사회주의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한데 대해 말하였다.
기네 국제련대성기금양재학교 교장 쌍가레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위인상을 수록한 도서를 독보하고나서 언제나 랑만에 넘쳐 정력적으로 활동하시는 김정일령도자께서 계시여 사회주의조선의 미래는 창창하다고 강조하였다.
프랑스에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