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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대결광신자들의 무모한 소동》-남측 위성발사 시비
(평양 4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6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대결광신자들의 무모한 소동》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알려진바와 같이 우리 공화국은 인공지구위성발사와 관련하여 우주공간의 평화적리용에 관한 국제법적요구에 부합되게 자기 할바를 하였다. 우리의 평화적인 인공지구위성발사와 관련하여서는 그 어떤 의문의 여지도 있을수 없다.

그런데 남조선보수당국은 이것을 놓고 끈질기게 시비질하면서 동족대결소동에 열을 올리고있다. 그들은 우리의 인공지구위성과 관련하여 터무니없이 걸고드는 미국, 일본과 공모하면서 그 무슨 《유엔결의위반》이니, 《제재》니 하면서 여기저기에서 분주탕을 피웠다.

우리의 인공지구위성발사를 기화로 동족압살야망을 실현하려고 꾀하는자들에게서 좋은 소리가 나올리는 만무하다. 그러나 그들이 외세를 등에 업고 국제무대에서까지 동족을 해치기 위해 미쳐날뛰는데 대해 실로 격분을 금할수 없다. 리명박패당의 책동은 외세와의 공조로 어떻게 하나 우리의 평화적인 우주개발사업을 《미싸일개발》로 오도하고 그에 기초하여 반공화국고립압살기도를 실현하기 위한 비렬한 술책외 다른것이 아니다.

우주에로의 진출은 현 국제적추세로 보나 과학기술과 경제발전의 견지에서 보나 필수적이며 마땅한것이다. 우리 공화국의 우주개발사업은 자립적민족경제건설로선의 기치따라 하루빨리 이 땅우에 우리 인민이 남부럽지 않게 유족하고 문명하게 사는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하려는 공화국정부의 철석같은 의지의 발현이다. 나라의 과학기술을 한계단 더 높이 발전시켜 가까운 앞날에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제끼고야말려는 우리 인민의 신념이 여기에 어려있다.

남조선당국이 이것을 덮어놓고 외면하고 생억지를 부리면서 그 무슨 《위반》이니 뭐니 하고 못되게 놀아대는것은 가증스럽기 그지없다. 그것은 우리의 합법적인 과학연구활동을 가로막고 강성대국건설위업을 방해하기 위한 무분별하고 어리석은 망동이다.

지금 리명박일당이 그 무슨 《유엔결의위반》과 《제재》를 목청껏 부르짖는것은 외세의존과 동족대결에 환장한자들의 체질적인 악습의 뚜렷한 발로이다. 그들의 《대북정책》은 한마디로 외세와의 공조로 동족을 무력으로 해치기 위한 범죄적인 대결전쟁정책이다.

남조선집권세력은 우리가 평화적인 인공지구위성발사계획을 공개하고 그에 대해 루차 언급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무작정 악의에 차서 《미싸일발사》라고 내외여론을 오도하면서 미국, 일본과 야합하여 국제적인 《공동대응》을 떠들며 반공화국대결의 맨 앞장에서 미쳐날뛰였다. 그들은 지금에 와서는 우리 공화국을 겨냥하여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조작한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에 전면적으로 참가하기 위해 모지름을 쓰고있다. 이번에도 반역패당은 미, 일상전들과 작당하여 우리의 인공지구위성발사문제를 《유엔》에 끌고가 상정시킴으로써 국제적규모에서 기어이 반공화국《제재》소동을 일으키려고 획책하고있다. 이것은 외세의 힘을 빌어서라도 우리의 전진을 방해하고 골수에 배긴 북침야망을 실현하려는 역적패당의 망동이 얼마나 무분별한 지경에 이르고있는가를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남조선당국이 그런 불순한 책동으로 저들의 범죄적흉계를 실현할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보다 더 큰 오산은 없다.

개는 짖어도 기차는 달린다.

지금 북과 남, 해외의 우리 겨레는 사대매국과 북남대결소동으로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격화시키면서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는 반역무리들에 대한 치솟는 증오와 분노를 금치 못하고있다.

우리는 외세와 공모결탁하여 민족의 자주적발전과 평화번영, 통일위업을 가로막는 매국노들을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며 그들이 저지른 죄악의 대가를 천백배로 받아내고야말것이다.

리명박패당이 동족을 계속 걸고들며 도발을 일삼을수록 그것은 그들자신의 종국적파멸만을 앞당길뿐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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