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7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정론 《강성대국대문을 두드렸다》(내 나라의 푸른 하늘높이 《광명성2호》를 쏴올린 민족사적인 경사에 접하여)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우리는 이 나라의 평범한 공민들이다.
사랑하는 나의 조국에 력사적인 사변이 터질 때면 태여난 이 시대가 너무도 소중하여 격정에 잠못든 날들이 많았다.
하지만 오늘처럼 이렇게도 강렬하게 조선사람의 긍지로 온몸이 피끓어 식힐래야 식힐수 없는 열정으로 이처럼 뜨겁게 붓을 달려본적은 없었다.
《인공지구위성 <광명성2호>를 성과적으로 발사》!
강성대국의 대문을 두드리는 소리처럼 우리 심장을 쾅쾅 울려주는 위성발사소식에 거리와 마을과 일터와 학교들이 떠들썩하고 내 나라의 국력에 대한 자랑으로 온 나라의 집집들이 잠들지 못하는 격정의 파도가 우리의 온몸을 휘감고 끝없이 흥분시키고있다.
위성관제종합지휘소를 찾으시고 인공지구위성 《광명성2호》의 발사과정을 관찰하시면서 《광명성2호》발사에 공헌한 과학자, 기술자들을 따뜻이 고무격려해주시고 기념사진도 찍어주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자애로운 모습이 우리의 눈앞에서 떠나지 않는다.
5,000년민족사의 가장 격동적인 년대기를 체험하는 긍지높은 세대인 우리는 세계의 량심에 웨치고싶었던 진리의 목소리를 담아 백두산장군복속에 사는 위대한 민족의 리상과 포부란 과연 어떤것인가를 엄숙히 기록한다.
1
누구나 그것을 바랬다.
이 땅에서 숨쉬며 사는 남녀로소모두가 원했던것이다.
나라의 국력을 과시하는 우리의 위성이 또 한번 발사되여오르는 이런 가슴후련한 경사를 얼마나 고대하였던가.
고난을 박차고 강성대국에로 용감하게 치달아오르는 우리의 자주적존엄을 과시하며 《광명성1호》가 날아오른 그날에 벌써 우리 인민은 광명성이라는 유난히 빛나는 이름으로 불리우는 우리의 위성이 저 푸른 하늘에 두번, 세번 끝없이 날아오를것이라고 확신하였었다.
주체98(2009)년 4월 5일!
우리 손으로 만들어낸 위성이 구름을 치뚫고 솟구쳐오른 날, 내 나라의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천만군민이 기다리던 그 념원을 가슴후련히 풀어준 이날은 김일성민족의 력사에 극적인 리정표를 새긴 경사의 날이다.
강성대국의 대문을 두드리는 승리의 첫 포성이다.
우리의 위성은 강성대국의 대문을 힘차게 두드렸다.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이 국가우주개발전망계획에 따라 운반로케트 《은하-2호》로 인공지구위성 《광명성2호》를 궤도에 진입시키는데 성공하였다는 이 환희의 소식은 조선사람들이 자기 손으로 우주정복의 길을 활짝 열었다는것을 세계에 당당히 알리였다.
《은하-2호》는 주체98(2009)년 4월 5일 11시 20분에 함경북도 화대군에 있는 동해위성발사장에서 발사되여 9분 2초만인 11시 29분 2초에 《광명성2호》를 자기 궤도에 정확히 진입시켰으며 필요한 측정기재와 통신기재들이 설치되여있는 시험통신위성 《광명성2호》가 자기 궤도를 정상적으로 돌고있다는 소식,
지금 우리 위성에서는 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와 《김정일장군의 노래》선률과 측정자료들이 지구상에 전송되고있으며 위성을 통하여 중계통신이 진행되고있다는 소식에 광명성 만세의 함성이 조국강산을 진감하고있다.
세상에 위성을 발사한 나라는 많다.하지만 조선에서 한번 위성이 발사될 때마다 어찌하여 행성을 들썩하게 하는 굉장한 파문이 일어나는것인가.
오늘의 이 력사적사변의 의미는 시간이 흐를수록 세계에 더욱 심원하고 깊은 충격을 던질것이다.
우주정복은 인류가 갈망하는 리상이며 목표이다.
무한대한 우주에 인공지구위성을 쏴올린 나라들은 적지 않지만 명실공히 자기 기술, 자기 힘으로 위성을 쏴올린 나라는 꼽아보기 힘들다.설사 일정한 기술경제력은 가지고있어도 렬강들의 압력에 눌리워 위성을 개발하고싶어도 하지 못하고 쏴올리고싶어도 올리지 못하는 나라도 적지 않다.
국민소득에서 세계순위 몇번째요 하고 자기 경제력을 자랑하는 나라들도 남의 발사수단에 의거하여 위성을 쏴올리지 않으면 안되는 우주공간에 자기 손으로 만들어 제힘으로 쏴올린 내 나라의 위성이 날고있다는것은 얼마나 가슴벅찬 사변인가.
인류의 량심에 물어보라.
조선과 같이 제국주의의 끊임없는 봉쇄와 압력속에서, 최악의 조건에서 100% 자기 힘으로 위성을 성공시킨 나라가 있는가.
강권으로 우주를 자기것으로 만들어 세계를 제마음대로 통치하려는 렬강들의 오만성에 드센 타격을 가하며 저 하늘에 힘차게 솟구쳐오른 정의의 위성, 자주의 위성, 승리의 위성!
우리는 자기 손으로 만들어 자기 힘으로 쏴올린 위성과 함께 세계우에 당당히 올라섰다.
김일성민족은 정신력이 비길데없이 강할뿐아니라 더없이 지혜롭고 슬기로우며 마음먹으면 무엇이든 해낼수 있는 무한한 기술경제적잠재력이 있다는것을 보여주었다.
우리는 세계앞에 자주강국이 어떻게 일떠서는가, 우리가 자기의 국력을 어떻게 다져나가며 제국주의와 어떻게 싸워 이기는가 하는것을 똑똑히 보여주었다.
내 나라의 푸른 하늘우에 쏴올린 《광명성2호》를 통하여 우리는 강성대국에로 가는 자기의 길이 얼마나 곧바른 길이며 력사를 창조하는 우리자신의 힘이 얼마나 강한가를 뚜렷이 과시하였다.
우리는 《과학기술적우세》를 떠드는 렬강들앞에서 굴복하여 노예처럼 살지 않으며 자기 힘으로 남들이 부러워하게 사회주의지상락원을 보란듯이 건설한다는것을 온 세상에 소리높이 선언하였다.
우리는 고난과만 싸우는 사람들이 아니다.
무적의 총대로 행복을 가꾸고 선군의 힘으로 미래를 창조해나가는 우리의 리상과 포부는 크다.
내 나라의 푸른 하늘밑에 펼쳐진 기름진 땅에 오곡백과 넘치게 가꾸고 무한대한 푸른 하늘우에는 여러가지 위성들을 쏴올리여 지구를 굽어보며 래일에 대한 설계를 한껏 펼치려는것이 우리의 리상이며 포부이다.
우리는 안다.
우리의 평화적인 시험통신위성의 발사를 막아보려고 원쑤들이 왜 그렇게도 미친듯이 발악한것인지.전세계를 그물처럼 덮은 탐지수단들을 총동원하고 해상에 침략무력들까지 전개시켜놓고 《광명성2호》의 발사를 발악적으로 막아나선 기도가 무엇인지.우리의 위성이 자기 궤도에 진입한 소식에 원쑤들이 왜 그리도 당황망조하였는가를.
《광명성2호》가 성과적으로 발사되여 자기 궤도에 진입한 몇줄밖에 안되는 보도의 글발이 어찌하여 이 세계를 흔들어놓았는가를 우리는 똑똑히 안다.
고난에서의 승리보다 더 큰것은 찬란한 래일에로 나가는 힘이다.
광명한 미래에로 솟구치는 조선의 국력이 장차 얼마나 위대한 력사를 안아올것인가를 알고있기에 력사의 거품으로 밀려날 절망감에 사로잡혀 원쑤들은 발악하는것이다.
1998년 《광명성1호》발사, 2006년 지하핵시험, 2009년 《광명성2호》발사,
민족의 자랑인 우리의 위성발사에 훼방을 놓는자들을 단호하게 징벌하며 한계를 알수 없는 국력의 포성이 련이어 터져올랐다.
우리가 울린 자주의 포성은 강성대국건설에 걸음마다 도전해나서는 혁명의 원쑤들에게 우리의 정치사상적힘과 군력은 물론 과학기술의 위력이 또한 얼마나 높은 경지에 올라섰는가를 힘있게 보여주었다.
선군조선이 제국주의렬강들과 단독으로 맞서 또 한차례의 세계대전을 치른것과 같은 력사적인 승리이다.
우리의 온갖 재부를 다 략탈해가면서 피눈물의 력사를 민족의 가슴속에 남겨놓은 백년숙적 일제의 죄행에 대한 징벌의 포성이다.
전쟁의 불을 지르고 생화학무기까지 꺼리낌없이 사용하면서 이 땅의 모든것을 재가루로 만들어 조선민족을 통채로 구석기시대에 살게 하겠다고 떠벌이던 미제의 죄행에 대한 징벌의 뢰성이다.
인민의 가슴속에 쌓이고쌓인 피눈물의 총화이다.
미일제국주의의 총포탄에 쓰러진 수천만인민들의 피타는 목소리를 합친것이다.빈터우에서 삽을 들며 재더미와 폭탄자리우에 공장을 세우면서 다지고다진 격노의 포성, 우리를 끝까지 압살하려는 침략자들에게 대답을 주기 위하여 수천만의 노호하는 함성으로 울린 포성이다.
침략자들이 합동군사연습으로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온다는 소식이 들려올 때면 달리는 렬차안에서도 사람들은 말하였다.희망찬 래일을 위한 창조자의 신성한 요구로서 온 세상에 대고 떳떳이 말하였다.
우리에게는 국가의 최고리익을 수호할 권리가 있다!
우주를 정복할 꿈은 우리에게도 있다!
힘차게 날아오르라, 우리의 위성이여!
우리는 자기의 권리를 쟁취한것이다.
조선사람들은 침략자들의 오만무례한 정치군사적, 경제적제재와 압력에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서의 떳떳한 자격으로 대답한것이다.
사회주의지상락원에로 가는 우리를 마지막끝까지 압살하려는 혁명의 원쑤들과 굴함없이 싸워 이기고있는 조선은 4월의 포성으로 강성대국의 대문을 기어이 두드리고야만것이다.
2
백두의 위성이 우주에 올랐다.
백두산악같은 자존심으로 세계앞에 나서신 민족의 영웅을 모시여 김일성조선은 위성보유국의 존엄을 긍지높이 떨친다.
《광명성2호》!
뜻깊은 그 이름을 불러보면 광막한 백두의 밀림속에서 백두광명성이야기로 웃음넘치던 빨찌산들의 목소리가 귀전에 울려온다.
이 나라의 빨찌산들이 백두산3대장군을 함께 모시고 눈앞에 그려본 자주강국의 위용이 우주에 닿았으니 백두산식솔을 한품에 안으시고 승리의 오늘에로 굴함없이 걸어오신 위대한 빨찌산의 아들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경모의 정이 가슴속에 끓어넘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21세기는 주체혁명의 새시대가 전면적으로 펼쳐지는 세기이며 조국땅에 사회주의강성대국이 일떠서 위용떨치게 될 세기입니다.》
우주를 휘여잡은 백두산장군의 의지와 배짱에 온 세계가 머리숙였다.
우리의 포부, 우리의 리상을 가로막을 힘은 세상에 없다는 불세출의 령장의 강철의 의지에 원쑤들도 무릎꿇었다.
정치, 군사, 외교의 힘을 총발동하여 위성발사를 막아나선 원쑤들의 책동에 끄떡없이 승리의 포성을 높이 울려주신 우리의 장군은 지구를 들고도 남을 담력을 지니신 백두의 령장이시다.
위성에도 자기 고향이 있다.그 어떤 세기의 폭풍우에도 끄떡없이 자주의 뢰성을 힘차게 울리면서 우주에로 치달아오른 우리 조국의 위성들은 백두산밀림의 병기창에 자기의 뿌리를 든든히 박고있다.
일찌기 18세기 조선의 자연과학자 홍대용의 저서 《담헌서》에는 우주는 시작과 끝이 없이 진화하고있다는 과학적견해가 서술되여있었다.총명하고 지혜로운 우리 민족은 오래전부터 우주에 대한 리상과 포부를 안고있었지만 그 아름다운 꿈은 봉건적질곡과 식민지노예의 발굽밑에 너무도 오래동안 파묻혀있었다.
해방후 국가를 창설하고 사회주의의 한길을 걸어온 수십년세월 반제계급성전의 길에서 싸워온 조선인민이 어떻게 되여 세계적인 최첨단과학기술을 딛고 올라서는 우주정복자가 되였는가.
지난 세기에 대국들의 흥망사를 론한 한 학자는 대국의 공업력과 무력을 재편성하고 통솔할수 있는 권한이 있는 한 력사에서 노는 개인의 힘은 크다고 하였다.그러나 물질적힘이 개인을 강하게 하는것이 아니라 강한 정치지도자가 강력한 국가를 세우는 법이다.
《초대국》의 압력에 초강경고압자세로 맞서며 제마음대로 조국수호의 포성을 꽝꽝 울리는 강대한 힘은 국가경제력에서만 오는것이 아니였다.
우주에 치달은 조선의 모습은 과학과 기술이 발전하고 경제적잠재력이 있다고 해도 위대한 령도자를 모시지 못한 인민은 언제 가도 오늘과 같은 사변을 체험할수 없다는 력사의 진리를 새긴다.
위인이 국력을 좌우한다.
우리의 위성발사는 이 력사의 진리를 가슴저리게 깨우쳐준다.
백두산장군의 위성,
바로 이것이 온 세계가 경탄속에 올려다보는 조선위성의 모습이다.
령도자가 백두산악처럼 강하고 위대하여 우리는 자기 손으로 만들어낸 위성을 자기의 발사수단으로 쏴올릴수 있었다.
이 세상의 그 어떤 힘으로도 막을수 없는 조선의 힘이란 바로 이것이다.제마음대로 핵무기를 휘두르며 《초대국》을 자처하는 《렬강》들의 도전을 걸음마다 짓부시며 마음먹은대로 자기의 위성을 척척 쏴올리는 우리의 힘의 원천은 여기에 있다.
준엄한 정세속에서 민족의 힘을 키우는 사업을 완강하게 끝까지 성공에로 이끌어나가는것은 보통의 정치지도자의 담으로는 해낼수 없다. 제국주의렬강들도 끝내 기를 꺾이우고마는 이런 통쾌한 승리는 보통의 배짱과 의지로는 안아올수 없다.
원쑤들이 칼을 빼들면 장검을, 원쑤들이 총을 내들면 대포를, 침략자들이 핵몽둥이를 휘두르면 강력한 전쟁억제력을, 어제날보다 더 큰 위성을, 이렇듯 담대한 배짱으로 불패의 강국의 국력을 튼튼히 다져오신 전설적위인 김정일장군,
그이는 반만년력사를 자랑하는 우리 조선을 영원한 자주의 강국, 창조의 강국-주체의 위성국으로 만들어주신 희세의 령장, 절세의 애국자이시다.
당을 따라 혁명의 천만리를 걸어온 사랑하는 인민에게 영원한 자주적존엄의 하늘과 영원한 행복의 대지를, 끝없는 포부와 희망의 우주를 펼쳐주신 전설적영웅의 불멸의 업적에 눈굽젖는다.
우리 내려다보기만 해도 눈앞이 아찔해지는 오성산에 오르던 그날 이 나라 수천만자식을 한품에 거느리고 조국수호의 방선에 계시는 위대한 어버이를 우러러 목이 메였고 철쭉꽃이 만발한 철령에 오르던 그날에는 우리의 행복을 지켜 쉬임없이 전선길을 달리는 우리 장군님의 야전차가 그 어느 굽이에서 나타날것만 같아 마음설레이며 바라보기도 했었다.
평화는 백두산장군의 위대한 포부이며 리상이다. 조국과 인류에게 안겨주실 평화라는 그 말이 너무도 소중하기에 그이는 평화라는 그 말을 쉽게 하지 않으시였다.
불러만 보아도 피눈물이 솟구치는 그 말을 순간순간 새기시면서 총대를 더 억세게 추켜드신 불세출의 선군령장 김정일장군님,
강성대국에서 살 인민의 머리우에 푸른 우주를 펼쳐주는 백두의 뢰성을 우리 오늘 온넋으로 듣는다.
이토록 가슴벅찬 승리를 마련해오시면서도 인민생활에 더 많은 자금을 돌리지 못하는것이 마음걸리시여 인민들이 나를 리해할것이라고 목메여 외우신 장군님의 그 말씀 가슴을 친다.
자손만대의 존엄과 행복을 약속해준 력사의 포성을 마음에 안을수록 위대한 수령님 물려주신 사랑하는 내 조국을 지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전선길을 걸으신 위대한 수호자의 발자국소리가 우리 마음에 들려와 눈시울 뜨겁다.
오늘의 이 장쾌한 승리를 위하여 우리 장군님 이어오신 끊임없는 창조와 사색의 천만리, 포성없는 전쟁의 천만리우에 내려쌓인 눈비는 그 얼마였던가.
나라의 최고국력을 다지는 사업을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중단하지 않으시고 완강하게 이끌어오신분,
조선의 100년, 1,000년 앞날을 내다보시면서 선견지명의 천재적예지와 완강한 의지력으로 모진 고난을 한몸으로 막으시며 우주에로의 넓은 길을 열어주신 민족의 영웅,
그이는 아름다운 내 나라에 전쟁의 핵구름을 몰아오는 침략자들과 맞서 이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유린하는 오만한 원쑤들과의 포성없는 전쟁에서 싸워 이기시였을뿐만아니라 주체과학의 세계를 한품에 안으시고 침략자들과의 의지전에서도 싸워 이기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다.
포성없는 전쟁은 땅에서도 하늘에서도 우주에서도 벌어진다.
우주에 비끼는 침략의 검은구름을 쳐갈기며 우리의 포부와 리상, 우리의 무한대한 창조와 기적을 지켜주는 영원한 수호의 광명성, 영원한 창조의 광명성이 눈부시게 빛을 뿌린다.
푸른 대지, 푸른 하늘, 푸른 우주!
얼마나 가슴벅찬 우리의 삶이며 기쁨인가.
아침마다 창문을 열고 내 나라의 하늘을 올려다보면 우리의 행복을 지켜주는 위성이 있다는 생각으로 절로 마음 든든해지고 별들이 총총한 밤하늘을 보아도 저 하늘 어데인가 창조의 빛발을 쉬임없이 뿜어주는 우리의 위성이 있다는 생각으로 새 힘 솟구친다.
밤하늘 은하수에 운명의 쪽배를 띄워놓고 살길을 찾던 인민에게 사회주의의 영원한 푸른 하늘, 강성대국의 가없이 넓은 우주를 펼쳐주신 절세의 영웅께 5,000년의 력사여, 우리 함께 큰절을 드리자.
우리는 지금 반세기전 전승의 그날을 눈앞에서 보는것만 같다.
정치와 군사예술에서 손꼽힌다고 하는 당대 자본주의세계의 침략의 괴수들이 두뇌를 총발동하여 나섰다가 덤벼드는족족 패배를 거듭하고 피투성이가 되여 돌아섰던 그 력사,
오랜 전쟁경험을 가졌다는 《전승》을 자랑하는 상승사단들, 가장 발전된 살인무기들을 모조리 동원하여 줄줄이 뛰여들었으나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 김일성장군님의 드센 타격에 괴멸의 운명을 면치 못했던 그 생생한 몰골, 항복서에 서명한 패전《장군》이 되여 쓰디쓴 참패의 눈물만 줄줄 흘리던 그 가련한 모습을 또다시 보고있다.
제국주의의 오만한 코대를 꺾어버리고 인류의 평화를 지켜주실 정의의 수호자, 행복의 창조자, 21세기 태양이신 위대한 그이 계시는 곳으로 달려가는 그리움의 마음 용암처럼 불탄다.
사랑의 한품에 껴안으신 수천만아들딸들의 평화롭고 행복한 미래를 위하여 조국수호의 위대한 업적을 하늘높이 쌓아올리신 백두의 천출명장 김정일장군님께 드리는 다함없는 감사의 노래 이 세상 끝까지 울려퍼진다.
3
강성대국의 대문을 두드렸다!
《광명성2호》를 궤도에 진입시키는데 성공한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주신 이 높은 평가는 우리가 창조하는 새 력사에 대한 시대적사명감을 뜨겁게 분출시킨다.
조선의 과학자들이 력사에 울린 승리의 포성은 어버이수령님께서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 조국의 푸른 하늘에 람홍색공화국기발을 높이 올리시며 념원하신 조선의 아름다운 미래를 더 높은 곳에서 내다보게 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 품속에서 성장한 우리 과학자들이 울려준 《광명성2호》의 포성은 항일혈전의 길을 헤쳐온 이 나라의 빨찌산들과 불뿜는 원쑤의 화구를 가슴으로 막으며 위대한 내 조국의 노래를 부른 영웅전사들이 그려본 미래가 어떤것인가를 더 높은 곳에서 바라보게 하였다.
두번째 위성이 우주에 오른 4월의 포성으로 창조의 높이가 달라졌다.
위성과학자들이 이룩한 승리는 온 나라 전체 인민의 창조력이 남김없이 발동될 때 강성대국의 문을 두드리는 소리는 어디서나 울릴수 있다는것을 말해준다.
우주에로의 대문을 활짝 열어놓은 이날과 더불어 우리의 과학자들은 강성대국에로 가는 길은 우리의 손끝에서 닦아지며 평범한 인간의 심장도 조국애로 불타기만 하면 우주도 정복하는 무서운 힘을 낳는다는것을 보여주었다.
원대한 포부를 위대한 실천으로!
위성발사사변은 우리 민족의 정신력을 이렇게 분출시킨다.
그 어떤 전쟁의 불구름도 가셔주는 강위력한 자주의 성새에서 살며 조국의 푸른 하늘밑에 자기의 아름다운 미래를 마음껏 설계하고 창조해나갈 희망과 포부가 천만군민의 심장마다에 끓어넘친다.
우리에게 이제 두려운것이 그 무엇이 있으며 못해낼 일이 그 무엇이랴.
침략의 검은구름 가시여주는 선군태양이 비치여 우리의 머리우에 영원한 행복의 푸른 하늘이 펼쳐지고 자주, 자립, 자위의 신념으로 닦아온 주체의 사회주의제도가 있어 이 땅우에 번영의 기름진 대지가 펼쳐졌다.
선군의 총대로 지켜낸 사회주의 우리 조국땅에서는 후대들에게 물려줄 만대의 재부들이 빛을 뿌리고있으며 경제강국에로 비약할 좋은 징조들이 련이어 나타나고있다.
온 세계를 진감시킨 위성발사의 포성은 경제강국을 위한 대고조에로 부르는 총진군의 장엄한 신호성이다.
위대한 시대에 함께 살며 위대한 승리를 함께 창조해나가는 이 나라의 공민들이여,
정치강국, 군사강국, 일심단결의 강국인 우리 조국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에 바야흐로 강성대국의 해돋이가 밝아오고있으니 이 력사의 경사를 우리 어찌 앉아서 맞이할수 있으랴.
강성대국의 대문을 두드리는 장엄한 메아리는 내 조국의 부강번영에 한몸 아낌없이 바쳐갈 애국의 열정을 피끓여준다.
《광명성2호》를 궤도에 진입시킨 크나큰 승리속에는 인민에게 기쁨과 신심을 주는 더 큰것이 있다.
100% 우리의 지혜, 100% 우리의 힘과 기술이라는 말이 천만군민의 심장을 세차게 격동시킨다. 이번에 우리가 만들어낸 인공지구위성 《광명성2호》와 운반로케트 《은하-2호》는 설계로부터 제작, 조립, 발사장과 발사후 관측에 이르는 모든것이 100% 국산화된 선군조선의 자랑스러운 창조물이라는것이 민족의 정신력을 더욱더 뜨겁게 불태워준다.
100% 우리것으로!
바로 이것을 위하여 고심참담한 탐구의 길을 걸어온 과학자들이야말로 강성대국의 대문을 제일먼저 두드린 백발백중의 선구자들이다.
그들은 평균나이가 30대인 젊은 과학자들이다.《광명성1호》를 성공시킨 연구집단의 1번수가 아버지라면 《광명성2호》를 성공시킨 연구집단의 1번수는 그 아들이라는 한가지 사실에서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조선을 빛내이는 한길만을 걸어가는 조선지식인들의 세계를 알수 있다.
우주에로의 길에서 머리가 희여진 로과학자들과 젊은 과학자들이 함께 사색하며 발견하고 함께 모색하고 착상하면서 첨단과학의 세계를 자기 힘으로 돌파해온 그 성공의 길은 조선지식인들의 정신력의 높이를 보여주는 력사의 빛나는 총화로 될것이다.
력사의 기적을 창조하는 사람들은 누가 보건말건 먼길을 간다.
온 세계가 경탄속에 바라보는 우리의 과학자들은 누구도 알수 없는 탐구의 길을 소리없이 걸어온 가장 순박하고 고지식한 사람들이다.
번쩍거리는 구두를 신고 화려한 웅변무대에 나서본적은 없지만 그들의 가슴속에서는 청춘의 푸른 꿈을 키워준 룡남산의 노래, 어은동의 노래가 뜨겁게 울리고있으며 배움의 문을 활짝 열고 기다리던 전자도서관의 넓은 책상들과 조선지식인의 억센 신념과 의지를 키워준 과학지구의 정다운 불빛이 뜨겁게 간직되여있다.
그들은 모두가 최우수성적으로 대학을 졸업하였지만 실력에서의 만족을 모르고 세계과학의 두뇌진들과 지식을 겨루면서 새 지식을 독파하고 최첨단에로의 초행길을 걸으면서 우리에게 필요한 지식의 탑을 우주의 높이까지 쌓아온 사람들이다.
인류공동의 재부인 우주개발과 그의 평화적리용이 세계적추세로 되고있는 시대적요구를 절감하면서 경애하는 장군님의 웅대한 우주정복구상을 높이 받들고 선군조선의 자랑스러운 창조물인 첫 시험위성 《광명성1호》를 쏘아올려 단번에 우주궤도에 진입시킨 력사의 위훈자들,
《광명성1호》를 성공시키는 길에 바친 고뇌와 피땀의 자욱을 조국땅에 소리없이 묻고 나라의 우주과학기술을 보다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려 위성개발과 발사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함으로써 우리 나라의 우주기술을 세계적수준으로 올려세운 용감무쌍한 창조자들,
온 세계가 숨죽이고 성공가능성을 타진하는 그 시각에 우리의 위성과학자, 기술자들과 로동계급은 무엇을 생각하였던가.
《경애하는 장군님, 우리는 반드시 이길것입니다!》
혁명의 수뇌부를 우러러 그들이 웨친 신념의 목소리를 인민이여, 영원히 기억하자.
성공이라는 말보다 승리라는 말을 더 귀중히 여기고 싸워 이긴 사람들, 백두령장을 혁명의 진두에 모신 우리는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신념으로 내 나라의 위성을 기어이 우주에 떠받들어올린 영웅적주인공들을 조국이여, 후손만대 영원히 자랑하자.
성공이라는 력사의 기적속에는 이긴다는 조선사람의 기질이 있다.
우리 장군님께서 금방석에 앉히고싶다고 하시며 끝없이 아끼시는 사람들, 2중영웅, 3중영웅, 5중영웅을 주어도 아까울것이 없다고 하시며 사랑과 축복을 한껏 내려주시는 민족의 재사들은 바로 이런 기질로 싸우는 영웅적강자들이다.
다계단운반로케트도 인공지구위성도 100%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의 지혜와 기술로 개발하여 단 한번의 발사로 인공지구위성을 궤도에 정확히 진입시킨것은 우리의 주체적인 과학기술의 자랑찬 위력의 과시라고 하시면서 강성대국의 대문을 여는데서 선봉적역할을 수행하고있는 과학자, 기술자들의 애국적헌신성을 높이 평가하신 어버이장군님.
불타는 애국심을 안고 지혜와 정열을 깡그리 바쳐 《광명성2호》발사에 공헌한 과학자, 기술자들을 만나시여 따뜻이 고무격려해주시고 그들과 기념사진도 찍어주신 자애로운 스승.
침략자들 면전에서 김일성조선의 본때를 가슴후련히 보여준 영웅적주인공들을 꽃수레에 태워 온 세상이 보란듯이 내세워주시려는 위대한 스승의 은혜로운 사랑이 해빛처럼, 봄빛처럼 눈부시게 쏟아진다.
태양의 미소, 해님의 미소 가득 넘치는 사랑의 축복을 받아안은 시대의 영웅들이여!
100% 우리의 기술, 우리의 지혜, 우리의 힘으로 주체과학의 성새를 하늘높이 쌓아간 그대들의 백발백중의 창조정신에 우리 마음 비추어보리라.
근면하고 용감하며 슬기로운 조선인민이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게 살아갈 부강번영할 조국의 앞날을 눈앞에 그려보면서 우리의 국력을 튼튼히 다지는 력사의 초행길을 앞장서 걸어간 그대들의 열정의 자욱에 우리 발걸음을 따라세우리라.
인적드문 발사장에 승리를 기념하여 그대들이 정성껏 심은 어린 밤나무들은 우리 세대가 무엇을 위하여 간난신고를 이겨내며 위성을 기어이 만들어내고 저 하늘에 올렸는가를 후손들에게 영원히 전해주리라.
강성대국의 대문을 두드리는 위성의 메아리가 귀전을 울린다.
수천만의 공민들이여,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위성국의 존엄으로 조국의 미래를 펼치자.
위대한 년대기에 살며 혁명하는 영웅적인민의 자랑을 안고 조국번영의 길에 한마음한뜻으로 떨쳐나서 승리의 포성을 련이어 터치자.
우리의 머리우에 희망의 광명성이 찬란히 비친다.
백두의 정기로 빛나는 광명성이라는 이름으로 우주에 오른 우리의 위성은 조선의 창창한 미래를 기약해준다.
해와 별 빛나는 혁명의 수뇌부와 언제나 함께 있는 김일성민족은 백두광명성의 이름으로 내 나라의 위성을 끝없이 쏴올리며 후손만대의 영원한 행복을 창조할것이다.
정의의 수호자, 행복의 창조자이신 절세의 애국자 김정일장군님을 따라가는 일심단결의 대오여, 강성대국의 찬란한 래일을 향하여 힘차게 앞으로!(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