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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하늘에 먹칠해보려는것과 같은 망동》-《인권》소동
(평양 4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7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하늘에 먹칠해보려는것과 같은 망동》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남조선에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도발적인 《인권》소동이 더욱 악랄하게 감행되고있다.

얼마전 유엔무대에서 반공화국《인권결의안》이란것을 《공동제안》하는 쓸개빠진짓을 한 리명박패당은 지금 《국회》에서 모략적인 《북인권법》을 조작하려고 책동하고있다. 이것은 동족대결야망이 골수에 찬 역적무리들의 일종의 도발로서 우리의 존엄높은 사상과 체제를 부정하고 북남대결을 격화시키는 용납 못할 반민족적망동이다.

리명박일당이 우리 공화국에 《인권문제》라는것이 존재하는것처럼 여론을 어지럽히고있는것은 어디에도 통할수 없는 모략이며 억지공사이다.

인민들의 자주적권리가 법적으로, 제도적으로 확고히 보장되고 전체 인민이 국가와 사회생활의 주인으로 되고있는 우리 사회에서는 애당초 《인권문제》라는것이 제기될수 없다. 우리 사회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자기의 소질과 능력에 맞는 일자리를 가지고 자기의 창조적재능을 마음껏 꽃피우며 보람있는 삶을 누리고있다.

그런데도 리명박일당이 반공화국《인권》소동에 열을 올리는것은 실로 고약스러운 망동이 아닐수 없다. 흰것을 검다고 하고 없는것도 있다고 하는 역적패당의 그따위 황당무계한 거짓선전에 이제는 누구나 신물이 나 하고있다.

사실 세계가 외면할수 없는 심각한 인권문제를 안고있는것은 외세와 사대매국노들이 통치하는 남조선이다. 남조선인민들이 민족적존엄과 자주권, 민주주의적권리와 자유는 물론 생존권마저도 무참히 빼앗긴채 말그대로 죽지 못해 살지 않으면 안되게 만든 장본인은 다름아닌 리명박《정권》이다. 남조선파쑈당국이 실천련대를 비롯한 진보세력들을 민족의 단합과 련북통일을 주장한다고 하여 《친북좌파》세력으로 몰아 가혹한 탄압을 가하고 미국소고기수입을 반대하여 평화적인 초불시위에 나선 가정주부들과 나어린 중학생들까지 폭압의 제물로 삼은것 그리고 생존권보장을 요구하는 서울 룡산의 무고한 철거민들을 중무장한 경찰병력을 내몰아 야수적으로 불태워죽인것은 세계를 경악시킨 극악한 인권유린만행이였다.

남조선집권세력은 말끝마다 그 무슨 《인권》에 대해 떠들지만 언제 한번 남조선인민들의 인권을 존중해본적이 없다.

얼마전 남조선당국은 인권문제를 다룬다고 하는 《인권위원회》의 기구를 대폭 축소하는 《인권위원회직제개정령》이라는것을 통과시켰다. 이것은 《인권위원회》를 유명무실한 존재로 만들고 반인권적인 파쑈폭압을 더욱 로골적으로 감행하며 독재체제를 강화하기 위한 흉악한 기도로부터 출발한것이다. 남조선의 사회각계가 당국의 《인권위원회》축소조치에 대해 《사회적약자에 대한 인권훼손, 〈정부〉의 반인권적통치지반을 강화하려는 시도》라고 까밝히면서 단죄규탄하고있는것은 당연한것이다.

족제비도 낯짝이 있다는데 하물며 남조선을 세상에서 손꼽히는 민주의 불모지, 인권의 페허지대로 만들고 인민들에 대한 파쑈적탄압을 제도적으로, 법적으로 감행하고있는 최악의 인권유린왕초들이 도대체 무슨 체면에 누구의 《인권》이 어쩌니저쩌니 하며 나발질인가.

하늘에 대고 뱉는 침은 제낯짝에 떨어지는 법이다. 반역도배들이 자주성을 지향하는 세계 진보적인류가 선망의 눈길로 바라보는 선군조선의 밝은 영상을 흐려놓고 대내외적으로 우리를 반대하는 적대적분위기를 조성하려고 제아무리 악을 써도 소용이 없다. 그것은 맑은 하늘에 먹칠을 해보겠다고 하는것만치나 어리석고 허망한짓이다.

역적패당이 반공화국《인권》소동에 열을 올리면 올릴수록 그들과 절대로 상종하지 않으며 끝까지 결판을 보고야말려는 우리의 의지는 더욱 확고해지고있다. 리명박일당이 지금처럼 계속 우리에게 못되게 놀다가는 동족대결에 미쳐날뛰다가 집권전기간 북남대화장에 단 한번도 나와보지 못한채 력사의 쓰레기통에 처박힌 김영삼역도의 수치스러운 전철을 밟게 될것이다.

역적패당은 반공화국《인권》소동이 가져올것이란 수치스러운 파멸뿐이라는것을 똑똑히 알고 분별있게 처신하여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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