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세계보건의 날》에 즈음한 행사가 7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행사에는 보건성 일군들과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출판보도부문 일군들, 평양시내 보건일군들, 주조 세계보건기구를 비롯한 국제기구대표부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행사에서는 리봉훈 보건성 부상과 싸베쉬와 푸리 세계보건기구 대표가 연설하였다.
그들은 올해《세계보건의 날》의 주제인《긴급사태시 보건기관들》은 불의에 정황이 발생하였을때 실천적인 행동을 취할것을 보건기관, 일군들에게 호소하고있다고 말하였다.
갑자기 의료방조가 제기될때 보건기관들의 원만하며 효과적인 봉사활동은 주민들의 생명을 구원하는데서 관건적인 의의를 가진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세계보건의 날》에 진행되는 행사가 세계보건기구와 국제공동체의 활동에 도움을 주게 되리라는 기대를 표시하였다.
참가자들은 《긴급사태시 보건기관들》에 대한 록화물을 보았다.
행사에서는 《재난과 긴급의료봉사활동》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