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16돐에 즈음하여 방글라데슈민족사회주의당 중앙집행위원회 위원장 하싸눌 하크 이누와 방글라데슈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라쉐드 칸 메논이 1일 공동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각하께서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인류가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시였으며 온갖 착취와 압박이 없는 새 세상에서 살려는 조선인민의 세기적숙망을 실현시켜주시였다고 지적하였다.

락후한 식민지반봉건사회로부터 오늘의 진보와 번영에 이르기까지 조선의 현대력사에 기록된 위대한 사변들과 빛나는 성과는 주석각하의 존함과 결부되여있다고 담화는 강조하였다.

담화는 김정일각하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것은 전세계 혁명적인민들에게 있어서 끝없는 행복으로, 영광으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우리는 김정일각하의 탁월한 선군혁명령도밑에 영웅적조선인민군과 조선인민이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도전을 짓부시고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하며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을 과감히 벌려나가리라고 확신하면서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끝까지 지지성원할것이라고 담화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