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지금 조선인민의 가슴마다에는 위대한 선군정치로 조국의 존엄과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시고 륭성번영의 새 시대를 펼쳐주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와 신뢰의 정이 뜨겁게 차넘치고있다.
일찍부터 비범한 정치군사적령도력을 지니시고 당과 군대와 인민을 이끄시여 시대와 혁명앞에 특출한 업적을 쌓아올리신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82(1993)년 4월 9일 전당, 전군, 전민의 절대적인 지지속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시였다.
그이를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모시고 전진해온 지난기간 공화국은 선군의 위력으로 류례없이 엄혹한 난관을 과감히 이겨내고 사회주의조선의 존엄과 영예를 높이 떨치였으며 강성대국의 문어구에 들어서는 자랑찬 승리의 력사를 창조하였다.
그이께서는 조선혁명앞에 준엄한 시련이 닥쳐왔던 지난 세기 90년대에 선군정치를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으로 정립하시고 인민군대를 무적필승의 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으며 강력한 군력에 의거하여 나라의 전반적국력을 새로운 높이에 올려세우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 선군장정의 길을 이어가시며 인민군대를 사상의 강군, 신념의 강군으로 키우시고 온 사회가 혁명군대의 사상과 투쟁기풍으로 살며 일해나가도록 정력적으로 이끄심으로 하여 군민대단결이 철통같이 다져지게 되였다.
끊임없이 이어오시는 그이의 인민군부대들에 대한 현지지도는 인민군대를 핵심으로 하는 자위적국방력을 백방으로 다지게 한 근본원천으로 되였다.
또한 혁명적군인정신에 바탕을 둔 강계정신이 창조되고 온 나라에 성강의 봉화, 라남의 봉화가 세차게 타오르고 태천의 기상이 나래쳐 부강조국건설의 튼튼한 밑천이 마련되게 되였다.
그처럼 어려운 시련속에서 만년대계의 자연개조사업이 힘있게 추진되고 나라의 도처에 선군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일떠섰으며 경제강국건설에서 세인을 경탄시키는 성과들이 이룩된것은 그이의 선군혁명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김정일동지께서 지난해 12월 강선땅에 지펴주신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봉화는 조선인민의 불굴의 정신력을 활화산처럼 분출시켜 강성대국건설전투장마다에서 비약과 혁신이 일어나고 선군시대의 총진군속도가 창조되고있다.
무한대한 정신력,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 높이 발휘되는속에서 원산청년발전소, 례성강청년1호발전소와 같은 거창한 창조물들이 일떠서고 금속공업을 비롯한 중요경제부문들에서 생산공정의 현대화가 힘있게 추진되여 사회주의자립경제의 획기적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결정적토대가 확고히 마련되였다.
1998년 8월 인공지구위성 《광명성1호》에 이어 이번에 인공지구위성 《광명성2호》가 성과적으로 발사된것은 비약적으로 발전하여온 주체적인 우주과학기술의 자랑찬 위력과 강성대국에로 질풍같이 내달리는 공화국의 막강한 국력을 다시한번 온 세상에 뚜렷이 과시한 일대사변으로 된다.
위대한 선군령장을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 나아가는 공화국은 더욱 륭성번영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