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16돐에 즈음하여 2일에 체스꼬,프랑스,몽골에서 토론회가 진행되였다.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인 체스꼬주체사상연구 및 구현소조 위원장 야로슬라브 까프까는 김일성주석께서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격찬하였다.
김일성주석의 위업은 김정일령도자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그이께서 펼치시는 선군정치로 조선은 제국주의반동들의 침략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셔버리고있다고 강조하였다.
프랑스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 쟝 마리 람브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존엄과 영예의 상징으로,필승불패의 보검으로 되고있는 선군정치의 력사적뿌리를 마련하신 김일성주석의 업적은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조선과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라고 말하였다.
몽골 문화대학 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 드.나란토야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펼치시는 독창적인 선군정치에 의하여 조선이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강위력한 나라로 전변되였으며 선군정치의 위력과 정당성을 온 세계에 뚜렷이 과시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체스꼬와 프랑스에서 진행된 토론회들에서는 김정일동지께 올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