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도미니까해방당 위원장이며 도미니까공화국 대통령인 레오넬 안또니오 페르난데스 레이나가 3월 29일 조선로동당대표단을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석상에서 대통령은 도미니까는 오래전부터 조선과 친선관계를 맺고 발전시켜왔다고 말하였다.

그는 조선인민이 강한 의지와 투쟁정신을 지니고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고있는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조선이 하루빨리 통일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