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12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속이 뒤틀린자들의 히스테리적발작》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우리 공화국의 평화적인 인공지구위성발사와 관련한 일본반동들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이 극도에 달하고있다.
지난 5일 《정치결사 대일본사우회》를 비롯한 일본우익단체소속의 깡패들은 숱한 방송차들을 끌고 도꾜에 있는 총련중앙회관앞으로 몰려와 《총련은 해산하라.》, 《조선인을 일본에서 추방하라.》는 등의 폭언을 줴쳐대면서 소란을 피웠다. 란동현장에서는 지어 입에 담지 못할 반공화국망발까지 튀여나왔다. 한편 총련중앙회관으로는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신변을 위협하는 험악한 내용의 협박전화들이 그칠새없이 걸려오고있다. 이 광란적인 소동은 지금 도꾜뿐아니라 후꾸오까, 가나가와, 지바 등 일본의 곳곳으로 확대되고있다.
총련을 그 무슨 《인질》처럼 여기면서 그에 대한 탄압과 박해로 우리 공화국에 앙갚음을 해보려는 일본우익반동들의 비렬한 체질적악습이 또다시 발작하고있는것이다. 력대로 일본반동들은 우리 공화국의 국력을 과시하는 사변들이 펼쳐질 때마다 그것을 터무니없이 걸고들면서 총련에 대한 적대시깜빠니야에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이번 소동 역시 선군의 기치밑에 날로 승승장구하는 우리 공화국의 위력앞에 속이 뒤틀린 자들의 히스테리적발작증세를 보여주는 일대 광란극이다. 우리의 평화적인 인공지구위성발사를 저들을 위협하는 《탄도미싸일발사》로 우겨대면서 사회전반에 극도의 반공화국적대시기운을 조장시킨 일본당국에 이번 소동의 책임이 있다.
최근 우리의 인공지구위성발사를 전후하여 벌어진 일본반동들의 반공화국대결소동은 그야말로 정신분렬증환자들이나 저지를수 있는 란동이였다.
일본반동들은 우리의 위성발사를 제일 앞장에서 헐뜯으면서 감히 《요격》이니 뭐니 하는 도발적폭언까지 늘어놓았으며 《위기관리쎈터》를 가동한다, 《긴급피난훈련》을 진행한다 하면서 전쟁전야의 비상사태를 연출하였다. 그것이 우리의 위성발사를 사회전반에 반공화국대결분위기를 고취하고 저들의 군사대국화를 촉진하는 계기로 삼으려는 일본반동들의 음흉한 속심의 발로라는것은 두말할것 없다. 하지만 우리의 성공적인 위성발사로 그들은 닭쫓던 개 지붕쳐다보는 신세가 되고 한편으로는 《오보소동》만 거듭하여 국제사회의 망신거리가 되였다.
악에 받친 일본반동들은 유엔무대를 통해 우리에 대한 《제재》와 독자적인 《추가제재》소동에 미쳐날뛰는 동시에 총련과 재일동포들에게 정치적박해를 가하고있다. 지금 날로 우심해지는 총련기관들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탄압과 협박, 테로행위는 그 구체적표현이다. 얼마전 일본당국은 우리의 위성발사를 구실로 《자금원천차단》의 명목하에 총련의 자산을 동결할 기도까지 드러내놓았다. 일본반동들특유의 도덕적저렬성은 이를 통해서도 명백히 알수 있다.
지금 우리 인민은 과거 일제가 조선민족에게 저지른 엄청난 죄악에 대해 사죄, 배상할 생각은 하지 않고 오히려 저들이 그 누구의 《위협》을 받는 《피해자》인것처럼 여론을 오도하면서 우리 공화국과 총련에 대한 중상모독과 탄압에 기승을 부리는 일본반동들의 파렴치한 행위에 치솟는 분격을 금치 못하고있다.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일본반동들의 탄압책동은 곧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도발이며 또 하나의 악랄한 반공화국대결책동이다. 우리는 일본반동들이 공화국의 존엄높은 해외공민단체인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탄압과 박해에 열을 올리고있는데 대해 추호도 묵과하지 않을것이며 그에 단호히 대처해나갈것이다.
일본반동들이 총련에 대한 탄압을 강화하여 그 무엇을 얻어보려 하는것은 실로 어리석기 그지없다.총련과 재일동포들을 괴롭히는 일본반동들의 비렬한 정치적테로와 끈질긴 박해책동은 백년숙적 일본에 대한 우리 인민의 증오심과 무자비한 보복의 의지만을 더욱 굳세게 해주고있다.
일본반동들은 현실을 똑바로 보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하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부당한 탄압소동을 당장 중지해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