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에 즈음하여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헤쑤스 안또니오 까를로스 에르난데스가 5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메히꼬인민사회당의 전체 당원들이 조선인민과 함께 태양절을 뜻깊게 기념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의 위대한 생애와 업적은 메히꼬인민의 빛나는 귀감으로서 자기들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고 담화는 강조하였다.

담화는 나라의 민족적해방과 사회주의건설위업에 한생을 바치신 김일성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벌려온 투쟁력사에 대하여 메히꼬인민은 잘 알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사상에 기초를 둔 선군정치를 펼치고계신다고 하면서 담화는 주체사상과 선군정치의 정당성과 생활력은 이전 쏘련과 동유럽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붕괴된 지난 세기말 뚜렷이 발휘되였다고 밝혔다.

담화는 오늘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은 거대한 생활력을 발휘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