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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차 김일성화축전 개막
(평양 4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제11차 김일성화축전이 평양에서 개막되였다.

축전장에는 인민군부대들, 성, 중앙기관, 근로단체, 과학, 교육, 보건, 출판보도기관, 기업소와 군인, 근로자, 청소년학생들, 해외동포들 그리고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부, 국제기구대표부, 외국의 친선단체, 사회단체, 기업체들, 인사들, 조선에서 살고있는 화교들이 지성껏 피운 2만여상의 김일성화가 전시되였다.

개막식이 13일 김일성화김정일화전시관에서 진행되였다.

최태복, 양형섭 등과 성, 중앙기관, 근로단체 일군들, 근로자들, 재일본조선인대표단을 비롯한 해외동포대표단들과 해외동포들, 김일성화김정일화보급후원회 명예회장들인 일본 데비 수카르노사무소 소장, 아메리카 김일성화김정일화협회 회장, 중국 단동, 훈춘 김일성화김정일화온실대표단들, 불멸의 꽃 보급후원회 중국지역 대표단들과 회원들이 개막식에 참가하였다.

인도네시아공화국 정부문화대표단, 주조 인도네시아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여기에 초대되였다.

김병훈 문예총위원장은 개막사에서 이번 축전은 인공지구위성 《광명성2호》의 성과적인 발사에 이어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공화국의 최고수위에 높이추대한 끝없는 격정과 환희속에서 진행되여 4월의 명절을 더욱 의의깊게 장식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여 우리 조국은 승리와 영광을 아로새기며 그 존엄과 위용을 온 누리에 떨치게 되였으며 조선인민은 세상에서 처음으로 절세위인의 존함으로 빛나는 불멸의 꽃 김일성화를 국보로, 민족의 자랑으로 받아안은 긍지높은 인민으로 되였다고 말하였다.

축전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그리는 위인칭송의 꽃축전으로 된다고 그는 말하였다.

인도네시아공화국 정부문화대표단 단장인 와르디야뜨모 문화관광성 총서기가 축하연설을 하였다.

참가자들은 축전장을 깊은 감동속에 돌아보았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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