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가 인공지구위성 《광명성2호》의 성과적발사를 지지하여 6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100% 자체의 힘과 기술로 개발한 인공지구위성을 성과적으로 발사한것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탁월한 선군정치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며 비약적으로 발전된 주체적인 우주과학기술의 자랑찬 위력과 공화국의 막강한 국력에 대한 일대 과시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에 기어이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제끼기 위한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이룩된 이번 성과는 해외동포들에게 커다란 민족적자부심과 긍지를 안겨주었다고 성명은 주장하였다.

성명은 전체 재중동포들이 선군혁명승리에 대한 확신을 안고 강성대국에로 질풍같이 내달리는 조국인민들과 심장의 박동을 맞추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