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것을 열렬히 축하하는 평안남도, 황해남도, 황해북도, 강원도, 량강도경축대회가 13일 도소재지들에서 진행되였다.

대회들에는 지방 당, 정권, 경제기관, 근로단체 책임일군들, 각계층 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대회들에서 연설자들은 김정일동지를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한 력사적인 사변을 통하여 당과 군대, 인민의 일심단결이 힘있게 과시되였다고 말하였다.

우리 공화국이 강성대국건설을 위하여 총진군하고있는 오늘의 장엄한 현실은 위대한 장군님을 당과 군대,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심으로 하여 이룩된 기적이라고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김정일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를 충직하게 받들고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하기 위한 보람찬 투쟁에서 새로운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