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17일 서기국 보도 제947호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다.
최근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사령관과 남조선미국《련합군사령부》 부사령관의 감투를 쓰고있는 괴뢰군 장성이 미군과 괴뢰군의 전투기를 엇바꾸어타고 우리를 선제타격하기 위한 이른바 《공중작전태세와 련합작전수행능력을 검열하는 지휘비행》이라는것을 연출하고 미공군과 괴뢰공군부대를 《교환방문》하는 놀음을 벌리였다.
지금까지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북침합동전쟁연습을 수없이 벌려왔지만 미군부와 괴뢰군의 요직인물들이 상대측 전투기들에 올라타고 남조선상공을 돌아치며 북침공동작전연습을 감행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우리의 평화적인 인공지구위성발사를 계기로 미국과 그 하수인인 리명박패당이 반공화국모략책동에 필사적으로 매달리며 정세를 고도로 긴장시키고있는 때에 남조선강점 미군과 괴뢰군부의 우두머리들이 공중작전과 련합작전수행을 위한 《지휘비행》이니 뭐니 하며 북침전쟁광기를 부린것은 우리에 대한 용납못할 군사적도발이며 공공연한 적대행위이다.
제반사실은 미국과 리명박패당이 추구하는것은 오직 대결과 전쟁뿐이고 그들이 말끝마다 떠드는 《한미군사동맹》이란 본질에 있어서 북침을 겨냥한 《전쟁동맹》, 《침략동맹》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라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남조선의 친미사대매국세력이 《수호신》으로 떠받들고있는 미국과 그토록 중시하고있는 《한미군사동맹》이 우리 민족과 남조선인민들, 조선반도에 가져다줄것이란 참혹한 불행과 고통, 핵전쟁의 참화밖에 없다.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공모하여 도발한 지난 6.25전쟁의 참화와 도처에서 감행한 인민대학살만행들, 1980년의 광주참극과 매향리의 비극, 미군장갑차에 의한 두 녀중학생학살사건 등이 바로 그것을 여실히 실증해준다.
지금 미호전광들과 리명박패당이 매달린 《한미군사동맹》마차는 북침전쟁의 문어구에 다달았으며 이제 이 전쟁마차에서 언제 핵전쟁의 불이 쏟아져나오는가 하는것은 시간문제로 되고있다.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은 사태를 바로 보고 핵전쟁의 온상이고 불행과 고통의 화근인 《한미군사동맹》을 페기하고 미국과 역적패당의 반공화국대결과 전쟁책동을 단호히 분쇄하며 조선반도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정의의 애국투쟁에 더욱 힘차게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힘으로 우리를 굴복시킬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보다 더 큰 망상은 없다.
우리에게는 그 어떤 침략세력의 도전도 단매에 짓뭉개버릴수 있는 무적필승의 자위적억제력이 있다.
적대세력들이 예측할수도 가늠할수도 없는 우리 선군의 위력앞에 리명박패당이 하늘처럼 믿는 미국과의 《군사동맹》도, 도발자들이 운운하는 그 무슨 공중작전과 선제타격도 여지없이 풍지박산날것이다.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은 상대를 똑바로 보고 함부로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주체98(2009)년 4월 17일
평양(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