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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에서 4월의 명절기념행사
(평양 4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16돐, 조선인민군창건 77돐에 즈음하여 끼르기즈스딴, 로므니아, 스위스, 메히꼬, 몽골에서 집회, 사진전시회, 련환공연이 3일부터 13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집회들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끼르기즈 엘》인민통일당 중앙리사회 위원장은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이시며 국제로동운동의 걸출한 령도자이신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을 진보적인류는 뜻깊게 기념하고있다고 말하였다.

로므니아사회주의동맹당 부위원장은 김정일령도자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것은 조선인민과 진보적인류에게 있어서 뜻깊은 사변으로 된다고 말하였다.

스위스조선위원회 위원장은 태양절은 조선인민뿐아니라 세계진보적인민들의 가장 경사스러운 명절이라고 하면서 경애하는 수령님을 민족적영웅, 탁월한 사상리론가, 걸출한 군사전략가,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신뢰와 칭송을 받으시는 위대한 분으로 호칭하였다.

메히꼬인민사회당 총비서는 김일성동지께서 인류자주위업에 쌓아올리신 업적은 영원불멸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몽골국방성 국무비서는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발전을 위하여 정력적으로 활동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열렬히 격찬하고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밑에 조선군대와 인민이 강성대국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몽골에서 진행된 련환공연무대에는 《어디에 계십니까 그리운 장군님》, 《김일성대원수 만만세》 등 조선노래종목들이 올랐다.

한편 태양절기념집회가 13일 꾸바 김일성경제전문학교에서 진행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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