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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존엄이 하늘에 닿았습니다》-조평통 부위원장의 글
(평양 4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 오익제가 《민족의 존엄이 하늘에 닿았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발표하였다.

그는 글에서 조선민족의 존엄을 하늘에 닿게 한 《광명성2호》발사성공으로 가슴에 차넘치는 감격과 기쁨을 온 세상에 터치고싶어 붓을 들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력사에 기록될 주체98(2009)년 4월 5일, 지구를 박차고 거세차게 솟구친 우리의 운반로케트 《은하-2호》로 인공지구위성 《광명성2호》가 우주공간으로 날아올랐습니다.

충격과 경탄, 신비와 선망을 자아내며 민족과 인류를 격동시킨 《광명성2호》의 발사성공은 선군의 우리 조국만이 이룰수 있는 또 하나의 기적입니다.

우리 조국은 1998년 첫 시험위성 《광명성1호》를 쏘아올려 단번에 우주궤도에 진입시킨데 이어 이번에 또다시 단번발사, 단번궤도진입성공의 축포를 터쳤습니다.

인공지구위성《광명성2호》발사성공의 쾌거는 무엇이 불가능하다면 그것은 조선말이 아니라고 하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명언의 정당성에 대한 뚜렷한 증시이며 주체적인 위성강국의 위용을 당당히 시위한 통장훈이 아닐수 없습니다.

우리의 《광명성2호》와 《은하-2호》가 철저히 우리 식으로, 우리의것으로 연구개발되여 성공했다는것 또한 세상을 놀래우고 온 겨레에게 커다란 민족적자부심을 안겨주고있습니다.

우리 나라가 그 어떤 기술지원을 요청한적도 인공지구위성제작과 발사에 그 누구의 협력을 요구한적도 없다는데 대해서는 위성발사대국의 우주개발관계자들도 인정하고있습니다.

위성발사기술은 대륙간탄도미싸일기술과 밀접한 련관을 이루고있기때문에 어느 나라나 엄격한 수출규제를 실시하고있으며 특히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적대시책동으로 우리 나라에 그 어떤 위성기술이나 부품은 물론 자그마한 첨단설비 하나도 들어오지 못하고있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입니다.

이처럼 어려운 환경속에서 그 어떤 외부의 도움이나 협력이 없이 자체로 인공지구위성을 연구개발하여 자기의 발사체로 쏴올린것이야말로 기적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 기적을 안아온것이 바로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두리에 일심으로 뭉친 천만군민의 불굴의 정신력입니다.

위대한 령도자를 모신 대행운으로 하여 발휘되는 우리 인민의 거대한 정신력은 그 어떤 경제력이나 군력에도 비길수 없습니다. 마음먹으면 무엇이나 다 만들어내는 신비스런 내 조국의 자력《도술》도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이 강성대국건설의 선봉에서 발휘하는 애국적헌신성도 다름아닌 위대한 장군님의 슬하에서 움트고 자라고 억세여진 우리 인민의 무한대한 정신력에 그 뿌리를 두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위대한 김정일장군님만을 믿고 장군님의 선군정치만을 받드는 고결한 정신력으로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돌파하고 세계적인 경제파동이나 금융위기에도 아랑곳없이 무에서 유를 창조하며 불가능을 가능으로 전환시켜가고있습니다.

이 위대한 정신력이 오늘은 이렇게 《광명성2호》의 성공적인 발사라는 민족사적경사를 가져왔습니다.

지금도 수많은 위성이 우주를 선회하고 많은 나라들에서 위성이 발사되고있지만 우리의 《광명성》위성처럼 적대국들의 기를 꺾고 국제력학관계의 대변화를 가져와 평화수호의 담보로 세계의 초점이 된적은 위성발사의 력사에 없었습니다.

진정 《광명성2호》의 발사성공이야말로 반만년력사에 길이 전해질 민족공동의 대경사요, 인류사에 기록될 특대사변입니다.

인공지구위성 《광명성2호》의 발사성공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높이 모신 내 조국의 창창한 앞날을 축복하는 일대 경사입니다.

《광명성2호》는 최첨단과학기술의 산물로서 하나의 시험통신위성입니다. 하지만 그 발사의 성공은 천출명장 김정일장군님의 탁월한 선군정치, 선군령도의 정당성과 불패성, 선군조국의 강대성과 무궁한 활력에 대한 뚜렷한 증시로 됩니다.

제가 믿는 천도교에는 《지상천국》의 풍요로운 세상에 대한 리상이 있습니다. 전쟁이 없고 정사가 잘되고 백성들에게 선정이 베풀어지는 나라, 우리 겨레와 천도교인들이 오래동안 간절히 기원해왔던 그 세상, 그런 강성대국이 이제는 눈앞에 와있다는것을 저는 《광명성2호》발사성공을 보며 더욱 깊이 절감하였습니다.

《광명성2호》발사의 성공은 절세의 애국자, 민족적영웅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담력과 배짱, 자주적신념과 의지, 천재적지략과 단호한 결단의 고귀한 결정체입니다.

사실 이번 《광명성2호》는 그 준비로부터 발사에 이르기까지의 전과정이 하나의 치렬한 정치, 군사, 외교의 대결전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습니다.

우리의 《광명성2호》발사준비가 알려진 그 순간부터 반공화국적대세력들은 극도로 당황망조하여 복닥소동을 벌렸습니다.

하지만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령도를 받는 우리 조국은 눈섭하나 까딱하지 않았습니다.

비위에 조금만 거슬려도 그 어떤 지역에 가림없이 무차별적인 폭격을 들이대고 국익을 위해서는 국제기구도 안중에 없이 다른 나라를 침공하는 자들의 강권정책이 우리 조국에는 결코 통하지 않았습니다. 그 무엇도 선군조선의 위용과 주체적과학기술의 위력을 시위하며 우주에로 날아오르는 《광명성2호》의 앞길을 가로막지 못하였습니다.

《광명성2호》발사의 성공으로 우리 조국은 위대한 장군님의 신념과 배짱으로 충만된 자주적인 선군의 대가 얼마나 굳건한것인가를 다시한번 온 세상에 과시하였습니다.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않고 자기의 할바를 다 하고 할 소리를 다 하는 내 조국, 그 어떤 위협에도 놀람이 없이 자기의 판단과 결심에 따라 미싸일도 쏘고 핵시험도 하며 과학위성도 발사하는 선군정치의 기상을 똑똑히 보여주었습니다.

《광명성2호》의 발사성공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독창적인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로선의 정당성에 대한 힘있는 론증입니다.

최고급두뇌진과 기술인력, 현대적인 수단과 설비들을 전제로 하는 인공지구위성의 발사성공으로 조국은 막강한 경제강국, 최첨단 과학강국의 대렬에도 당당히 들어서고있음을 립증하였습니다.

저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위성관제종합지휘소를 찾으시여 우리의 지혜와 기술로 인공지구위성을 성과적으로 발사한데 대하여 대만족을 표시하시면서 과학자, 기술자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고 그들과 함께 찍으신 기념사진을 보며 흥분을 금할수 없었습니다. 젊고 전도유망한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의 모습을 보느라니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여 선군으로 빛나는 우리 조국은 청춘이다, 장군님의 품속에서 청춘시절에 과학의 최정상에 오른 저들과 같은 과학자, 기술자의 대부대가 있어 강성대국의 대문을 여는것은 문제없다는 확신이 저의 온몸을 후덥게 하였습니다.

우리 조국이 자체로 만들어낸 다계단운반로케트나 인공지구위성이 우주공간의 정복과 평화적리용분야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오게 하는것은 물론 민족의 안녕과 평화를 지키는 담보로 된다는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령도자와 군민이 혼연일체를 이루고 사상과 정치, 과학과 경제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무한한 국력에 떠받들려 솟아오른 여기에 《광명성2호》가 다른 나라 위성들과 근본적으로 구별되는 거대한 시대적의미가 있습니다.

우리 민족에게 오늘과 같이 커다란 경사와 환희를 안겨주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과 흠모의 마음을 금할수 없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면불휴의 헌신과 로고로 이어진 선군장정이 있어 이 땅에는 민족의 존엄떨치는 백승의 력사만이 펼쳐지고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수 있는 열쇠를 받아안게 되였습니다.

세계는 《광명성2호》발사성공을 통해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모신 우리 조국이 선군의 기치높이 2012년 강성대국의 대문을 활짝 열고 쏘아올릴 승리의 축포를 보고있습니다. 온 겨레는 《광명성》의 광휘속에 밝아오는 통일조국의 새 아침을 확신하고있습니다.

단군민족이 반만년력사속에서 그토록 바라던 모든 념원이 현실로 활짝 꽃필 날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계시여 내 조국의 앞날은 밝고 창창합니다. 우리 겨레의 미래는 민족의 존엄이 하늘에 닿아 빛나는 선군조국에 있습니다.

저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모신 우리 조국이 영원히 선군승리의 력사만을 창조해나갈것임을 믿어의심치 않으며 이 위대한 조국을 위해 미력한 힘이나마 적극 바쳐갈 마음속 의지를 다시금 가다듬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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