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에짚트와 수리아 인사들이 담화를 발표하여 그이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였다.

에짚트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씨함 아흐마드 무가헤드는 10일 담화에서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생애는 자주시대의 지도사상을 창시하시여 조선인민과 진보적인류가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신 걸출한 사상리론가, 한 세대에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고 반제투쟁의 새로운 앙양기를 열어놓으신 비범한 군사가, 세기적락후와 빈궁이 지배하던 조선을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일떠세우신 위대한 정치가로서의 한생이라고 말할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주석의 사상과 위업, 풍모는 오늘 김정일령도자에 의해 가장 훌륭히 계승되고있다고 하면서 담화는 그이께서 계시여 주석의 력사는 사회주의조선과 인류자주위업의 만년재부로 더욱 빛을 뿌리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수리아 디마스끄종합대학 정치학부 강좌장 싸베르 발룰은 7일 담화에서 김일성주석의 탄생으로 하여 조선민족은 광명을, 예속과 굴종을 반대하여 싸우는 세계인민들은 등대를 맞이하였다고 강조하였다.

담화는 주석께서 세계인민들이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지켜나갈수 있게 하는 위대한 주체사상, 선군사상을 창시하신데 대해 언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