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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반공화국《결의안》 상정 비난
(평양 4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일본은 《랍치문제》를 인권문제와 결부시키면서 조선의 《인권문제》에 대해 시비질한 반공화국《결의안》을 유엔인권리사회회의에 상정시켰다.

21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일본이 노리는 목적은 단순히 《인권문제》가 아니라 허위와 날조로 일관된 인권에 관한 《결의안》을 가지고 조선을 《랍치범인》으로 몰아 국제적으로 고립시키고 과거청산을 유야무야하며 이를 구실로 조선재침야망을 실현하려는데 있다고 까밝혔다.

론설은 랍치문제를 놓고 따진다면 진짜랍치범은 일본이라고 주장하면서 지난 세기 전반기에 일제가 저지른 조선인강제련행, 랍치범죄와 조선사람들에 대한 야수적인 학살만행에 대해 자료적으로 폭로하였다.

오늘도 일제에게 강제련행, 랍치, 유괴되여 인간생지옥에서 노예로동과 일본군《위안부》로, 전쟁대포밥으로 내몰리웠던 피해자들, 일제에 의해 목숨을 잃은 수많은 조선사람들의 령혼들이 일제의 천인공노할 만행을 잊을수 없다고 피타게 절규하고있다고 론설은 지적하였다.

론설은 일제의 조선인강제련행, 랍치범죄는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절대로 덮어버릴수도 지워버릴수도 없다고 강조하였다.

그러나 파렴치하기 그지없는 일본은 20세기 전반기에 저지른 반인륜적인 조선인랍치, 강제련행범죄에 대하여 오늘까지 인정도 사죄도 하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로골적으로 외곡하며 력사의 흑막속에 묻어버리려고 온갖 오그랑수를 다 쓰고있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일본이 그 누구의 《랍치문제》와 《인권문제》를 꺼내들수록 우리 인민의 대일분노는 더욱 격증되고있다.

일본은 우리 인민의 대일감정을 똑바로 보고 하루빨리 제 할바를 다하여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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