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지금 조선민속박물관에서 초물공예유물전시회가 진행되고있다.
전시회에는 리조시기(1392-1910)의 초물공예유물 100여점이 전시되였다.
초물공예유물들은 자리류(돗자리, 방석 등), 식생활용품류(찬합, 조리, 싸리쟁반, 자라병, 술잔 등), 복식류(삿갓, 등등거리, 동고리 등), 농업도구류(바구니, 둥구미 등), 방안생활용품류(부채, 문발) 등으로 구분되여있으며 참대공예품들과 종이공예품들도 있다.
왕골자리, 갈자리, 부들자리, 벼짚자리, 달자리를 비롯한 돗자리들이 참관자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예로부터 왕골로 만든 꽃무늬돗자리는 빛갈이 깨끗하고 부드러운것으로 하여 인기가 매우 높아 이웃 나라들에도 광범히 소개되였다.
기자와 만난 조선민속박물관 관장 안순철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인민은 오래전부터 창조적인 활동과 꾸준한 노력으로 훌륭한 초물공예품들을 만들어 리용하여왔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초물공예유물들은 대체로 왕골, 부들, 버들, 대, 싸리, 벼짚, 갈, 수수대 등 여러가지 식물의 줄기, 뿌리, 껍질, 잎사귀들을 기본재료로 한 공예품들이다.
공예술이 높고 민족적향취가 짙은 초물공예유물들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고있다.
전시회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