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은 조선의 어머니 강반석녀사의 탄생일(1892.4.21)을 맞으며 조국과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녀사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겨보고있다.
강반석녀사께서는 총대를 귀중히 여기시였기에 혁명의 총대를 떠난 녀사의 한생을 생각할수 없다.
반일인민유격대가 갓 창건되였을 때 녀사께서는 누구보다도 제일 기뻐하시였다.
녀사께서는 생명의 위험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혁명무력건설에 필요한 무기를 구해오시였으며 불편한 몸이시였지만 부녀회원들과 함께 군복을 지으시고 군량미도 마련하시였다.
참으로 녀사께서는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혁명무력창건사업을 일심전력을 다하여 도우시였다.
총대를 더없이 귀중한 재부로, 필승의 보검으로 여기고 사랑하신 녀사께서는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에도 가슴뜨거운 화폭을 력사에 남기시였다.
남만원정을 떠나시기에 앞서 주석께서는 어머님의 병세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들으시고 녀사를 찾아오시였다.
그때 녀사께서는 주석과 이야기하시는 과정에 집안살림이나 자신의 병세가 화제에 오르면 얼른 매듭을 지으시고 다른 문제를 꺼내군하시였다.
녀사께서는 유격대는 앞으로 어떻게 행동하는가, 근거지에서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등 전부 무장활동과 관련된 문제만을 론의하시였다.
어머님의 병때문에 그토록 걱정하시는 주석께 빼앗긴 나라를 생각하구 백성들을 생각해야 한다고 하시며 항일무장투쟁의 길로 힘있게 떠미신 녀사는 한가정의 울타리를 벗어난 위대한 스승이시였다.
오늘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가정보다 조국과 인민을 먼저 생각하신 강반석녀사의 혁명세계를 깊이 절감하며 김일성주석의 유훈을 높이 받들어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따라 완성할 열의에 넘쳐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