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에 즈음하여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고있는 남승우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본조선인대표단이 여러곳을 참관하였다.

국제친선전람관을 찾은 대표단성원들은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께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세계 여러 나라 당 및 국가수반들과 저명한 인사들, 각계층 인민들과 해외동포들이 올린 선물들을 깊은 감동속에 돌아보았다.

부의장은 참관을 마치고 감상록에 다음과 같은 글을 남기였다.

전람관을 돌아보며 위대한 수령, 위대한 령도자를 높이 모신 끝없는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으로 하여 가슴벅차오름을 금할수 없다.

절세의 위인들에 대한 만민의 다함없는 경모심과 칭송의 열기는 더욱 강렬해질것이다.

대표단은 또한 태양절기념 송화미술전람회장과 평양제사공장 등을 참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