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반동들이 우리의 합법적인 위성발사를 걸고 들면서 분별없는 반공화국광증을 일으키고있다.
《제재》에 뒤이어 자민당내에서는 우리의 《기지에 대한 공격을 검토》해야 한다는 설이 공공연히 대두하고있으며 정부는 개정되는 《방위계획대강》에 탄도미싸일을 탐지하는 조기경계위성보유를 기정사실화하여 검토를 진행하고있다.
방위상과 관방장관을 비롯한 정부인물들이 공식적으로 나서서 조기경계위성도입을 그 누구의 《위협》으로부터 《일본의 안전보장》을 위한것으로 렬거하고있다.
우리의 평화적인 우주활동에 대한 일본의 이러한 과잉대응은 군사대국화와 재침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또 한차례의 정치극으로서 세인의 조소를 불러일으키고있다.
일본은 입이 열개라도 누구의 위성발사에 대하여 말할수 없다. 막대한 량의 플루토니움을 비축하고있으며 여러차례의 로케트발사시험을 거친 일본은 오늘 미싸일방위체계수립에 더욱 미쳐날뛰고있다.
가장 최근에 발표된 일본의 우주계획을 놓고 남을 걸고 드는데 이골이 난 고약한 일본에 대하여 다시 돌이켜보지 않을수 없다.
일본우주개발전략본부는 우리의 위성발사가 이루어지기 이틀전에 발표한 《우주기본계획》이라는데서 외국의 위성발사대행을 포함해 앞으로 5년간 34기의 위성을 발사하는 동시에 탄도미싸일발사를 탐지할 조기경계위성기술연구에 착수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일본은 2004년부터 2008년까지 5년간 16기의 위성을 발사한바 있다.
이러한 일본이 우리의 시험통신위성 《광명성 2호》발사에 대하여 《위협》이니 뭐니 하며 앞장서서 못되게 놀아대고있는것은 참으로 꼴불견이다.
저들이 발사하는 위성은 문제가 없고 남들이 발사하는 위성은 문제가 있다는것이야말로 얼마나 철면피하고 강도적인 궤변인가.
일본의 이러한 행위는 오늘날 그 진속이 들여다보이는 속검은 처사로 국제사회의 반감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일본은 군사대국화와 해외침략야망을 실현하기 위하여 기회를 놓치지않고있다.
현재 일본은 온갖 구실을 다 동원하여 군사대국화와 재침을 위한 장비성능과 지휘체계를 검증하는 단계에 있다.
우리의 위성발사를 절호의 기회로 여긴 일본은 이번의 위성발사를 《미싸일발사》로 오도하고 위성《요격》을 구실로《자위대》의 실동상태를 총점검하는 음흉한 책동을 감행하였다.
보다 엄중한것은 일본《자위대》가 우리의 인공위성에 대한 《요격작전》을 구실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재침실동훈련을 완성하려한것이다.
이번에 《자위대》무력은 우리 나라에 대한 재침전쟁도발결심채택, 명령하달, 전민동원, 병력과 장비조정 및 배비로부터 정찰, 목표포착, 모의공격 등에 이르기까지의 전과정을 포괄적인 범위에서 종합적으로 실전가동시켰다.
교활하고 간특하기 그지없는 일본이다.
일본의 군사대국화와 재침준비완성을 위한 책동에 넘어갈 사람은 누구도 없다.
우리의 위성발사를 걸고 벌리는 유치한 정치극의 막을 이제라도 거두는것이 일본에 리로울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