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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민주와 인권을 짓밟는 파쑈적악행》-진보세력 탄압
(평양 4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23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민주와 인권을 짓밟는 파쑈적악행》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얼마전 남조선의 파쑈당국은 민주로총이 《국회의원보충선거》를 앞두고 벌린 《조합원 총투표》활동을 그 무슨 《선거법》에 걸어 문제시하면서 이 단체 관계자 8명을 련행하는 폭거를 감행하였다. 한편 등록금문제와 청년실업문제해결을 요구하여 진행한 《전국대학생대표자삭발식》에 참가한 수십명의 청년학생들을 《집시법》에 위반된다고 떠들면서 무더기로 체포해가는 망동을 부리였다. 공정한 언론활동을 벌린 《MBC》방송의 《PD수첩》제작자와 당국의 경제정책에 대한 신랄한 비판으로 각계의 인기를 끌던 한 인터네트가입자에게 사회적불안을 조성하였다는 죄명을 들씌워 탄압을 가하였다.

남조선의 각계 진보세력들에 대한 이러한 탄압소동은 류례없는 인권유린《정권》, 야만적인 《실용독재정권》으로 악명을 떨치고있는 리명박《정권》만이 감행할수 있는 극악한 파쑈적만행이다.

남조선당국의 반인민적악정을 반대하고 사회의 민주주의적발전과 생존권을 위한 진보세력들과 애국적인민들의 활동은 지극히 정당하고 자연스러운것으로서 어떤 경우에도 탄압의 대상이 될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명박일당이 무고한 사람들을 죄인처럼 취급하며 체포련행하는것은 인민들의 초보적인 민주주의적자유와 권리, 생존권마저 무참히 짓밟고 사회전반을 독재통치에 유리하게 철저히 파쑈화하려는 용납 못할 범죄행위이다.

폭로된바와 같이 남조선당국은 집권후부터 오늘까지 《집권안보》를 위해 민주주의와 인권, 조국통일에 대한 인민들의 지향과 요구를 포악한 인권유린정치, 파쑈독재정치로 여지없이 짓밟으면서 근로대중을 죽음의 나락에로 떠밀었다. 민족의 단합과 련북통일을 주장한다고 하여 실천련대를 비롯한 진보단체들을 《친북좌파》세력으로 몰아 가혹한 탄압을 가한것도 리명박일당이고 생존의 권리를 요구하며 미국소고기수입을 반대하는 초불시위참가자들에게 야수적으로 달려들어 방패로 내리찍고 군화발로 마구 짓이겨대며 무자비한 폭행을 가한것도 다름아닌 반역패당이다. 지난 1월 무고한 룡산의 철거민들을 중무장한 경찰병력을 내몰아 야수적으로 불태워죽인것도 《집권안보》를 위해서라면 인민들의 생명을 파리목숨만큼도 여기지 않는 남조선당국의 반인민적인 《실용》파쑈독재가 빚어낸 치떨리는 살인참극이다.

반역통치를 유지하고 집권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인민들의 초보적인 생존권도, 민주주의적자유도 허용하지 않고 폭력으로 무참히 짓밟는 리명박패당이야말로 력대 군부독재자들을 무색케 하는 최악의 파쑈깡패무리이다. 현실은 남조선사회의 자주적발전과 민주주의, 조국통일을 위한 각계 진보세력들의 대중적진출을 가로막고 독재체제를 확립하기 위한 보수집권세력의 파쑈적공세가 극히 무모한 단계에서 감행되고있다는것을 실증해준다.

남조선당국의 파쑈적만행을 그대로 보고만 있다면 남조선인민들은 민주주의적자유와 권리는 고사하고 생명조차도 부지할수 없으며 자주, 민주, 통일에 대한 념원은 언제까지나 실현될수 없는 꿈으로만 남아있게 될것이다. 오늘에 와서 리명박《정권》이 근로인민대중의 생명과 리익같은것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부귀향락과 권력욕만을 추구하면서 남조선사회를 인권의 불모지, 자주와 민주의 페허로 만드는 반역집단이라는것이 더없이 명백해지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은 리명박《정권》하에서 아무런 덕도 본것이 없으며 민족적존엄과 권리, 민주주의는 물론 조국통일의 희망마저 빼앗겼다. 이런 반역《정권》에 더이상 지켜볼것도 기대할것도 없다. 이제 남은것은 반역《정권》에 단호히 수술칼을 들이대는것뿐이다.

남조선당국이 아무리 폭압의 칼을 물고 미쳐날뛰여도 소용이 없다. 력사와 민족은 이미 리명박《정권》에 사형선고를 내리였다. 오늘 남조선의 사회각계와 광범한 인민들이 리명박《정권》의 퇴진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는것이 그에 대한 립증이다.

민심을 거역하고 민족을 반역하는 극악한 파쑈독재자들이 력사의 심판대우에 오르는것은 시간문제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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