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캄보쟈, 이딸리아, 타이에서 업적토론회가 7일부터 9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절세위인들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 선군조선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이 토론회장들에 전시되여있었다.

캄보쟈 왕궁담당 부수상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이신 김일성대원수각하는 캄보쟈인민의 은인이시며 가장 친근한 벗이시라고 말하였다.

그는 위대한 김정일원수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은 강성대국건설에서 많은 성과들을 달성하고있다고 하면서 인공지구위성의 성과적발사는 조선의 존엄과 경제 및 과학기술적잠재력을 온 세상에 과시한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딸리아 평화와 사회주의를 위한 투쟁 총비서는 조선인민이 강성대국건설에서 이룩한 또 하나의 커다란 전진으로 되는 인공지구위성의 성과적발사는 세계진보적인민들의 공동의 경사로 되는 뜻깊은 력사적사변이라고 언급하였다.

조선인민이 새로운 기적을 창조하며 신심드높이 나아가고있는 비결은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과 그이께서 마련해주신 자립적민족경제의 튼튼한 토대 그리고 김정일동지께서 펼치시는 위대한 선군혁명령도에 있다고 그는 말하였다.(끝)